블레이드와 러버의 중량궁합???
블레이드와 러버의 중량궁합??? ‘이 블레이드에는 어떤 러버를 조합하지?’ 언제나 고민입니다...... 아마도 탁구를 접는 그날까지...... 좋아하는 감각의 러버를 우변에 줄 세우고,,, 좋아하는 감각의 블레이드를 좌변에 줄 세운 후,,, 무작위로 여러 조합을 구성했다 칩시다. 모든 조합이 환상적일까요??? 블레이드도, 러버도 다 내가 좋아하는 감각을 가지고 있으니 말입니다. 안타깝게도,,, 아니 화딱지 나도록,,, 기대치가 심각하게 짓밟히는 경험을 하게 되기도 하더라고요. 왜!!!!!! 너희 둘은 따로 노냐고??? 각각은 나한테 참 잘하는 녀석들이...... 조합!!! 명확한 패턴을 읽어낼 수 없는,,, 답답한 명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무심해지거나 그 많은 변수를 즐기거나 둘 중 하나를 택할 수밖에..
에볼루션[MX-P]vs[MX-P 50˚]
2019년 05월에 적어두다...... (포스팅에 대한 부연) 새집으로 이사를 하더라도 버리지 못하고 꼭 가져가고픈 묵은 살림(?)이 있게 마련입니다. 아래 포스팅은 오래전... 그 언젠가의... 인상적이었던 경험을 정리해둔 글인데요. 먼저 기거하던 집(네이버 블로그)에 오래도록 쌓아두었던 기록들을 더 오래 기억해두고픈 욕심에 새집(⌒⌒)으로 하나씩,,, 하나씩,,, 옮겨놓기로 합니다. 에볼루션 [MX-P] vs [MX-P 50˚] ⇨ 가볍게 비교해봅시다. ‘흠~ 어디 보자~~~’ 지난 며칠간,,,,,, 현재기준 에볼루션 시리즈의 최상위『하드스펀지버전』인 MX-P 50˚ 러버를 살펴보았습니다. 기존에 애용해오던 MX-P(47.5˚) 러버와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겉으로 드러나는 차이와 속에 숨겨둔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