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텀ⓧ PRO 러버 개봉기

퀀텀ⓧ PRO 러버 개봉기

 

 

TIBHAR社에서 또 하나의 신제품을 선보이는군요.

퀀텀ⓧ PRO 러버가 되겠습니다.

아직은 시장에 선을 보이기 전 상품인데요.

먼저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신 탁구닷컴社에 감사드립니다.

탈 없이 잘 도착했고요.

주변 동호인들과 함께 찬찬히 신상의 풋풋함을 즐겨본 후,,, 제품에 대한 소감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눈으로만 퀀텀ⓧ PRO 러버를 공유하도록 하죠.

패키지 안팎의 모양새를 아래에 사진으로 남겨드립니다.

 

선정(^^)적인 글로시 레드 컬러의 포장지가 인상적이군요.

 

 

 

 

 

 

 

안에 담겨있는 녀석은 다행히 정숙(^^)합니다. ㅋㅋ

 

 

 

 

기존 퀀텀X와 동일하게 탑시트는 무광으로 채용되어 있고요.

 

 

 

 

 

 

 

스펀지는 크림색상으로 오리지널 퀀텀의 그것에 가깝고, 기포구의 크기는 퀀텀X보다는 미세하게 커 보입니다.

근간에 접할 수 있는 여타 제품들의 평균치 정도??? ^^

 

 

 

 

 

 

 

 

 

 

 

 

 

러버의 전체 두께(사방 측정 평균치)는 3.8mm 내외로 실측되었습니다.

탑시트 두께만 0.8mm 내외, 돌기의 높이만 0.8~0.9mm 내외, 스펀지의 두께만 2.1~2.2mm 내외로 보여지는군요.

 

러버의 전체 두께를 측정한 후 근접 촬영한 사진을 일정 비율로 확대하여 그를 토대로 역산한 추정치이므로 오차가 존재할 수 있다는 점은 염두에 두시길 부탁드립니다.

정확한 제원은 차후 제조사 또는 공급사에서 제공하는 자료를 참고하세요.

 

 

 

미 재단 시 총중량은 적/흑 공통으로 69g으로 실측되는데 이는 기존 퀀텀X의 미 재단 중량보다 2g가량 가중된 수치가 되겠습니다.

블레이드에 부착/재단 후의 최종 중량을 다시 한번 체크해보도록 하죠.

 

 

 

 

 

 

 

 

 

 

(시작부터 잡생각 하나)

패키지의 디자인은

제품개발 이후에 했을 것이다.

그렇담,,,

어필하고 싶었던 제품이미지가

시뻘겋다는 것인가?

 

뻘건 패키지에는 어떤 녀석이 담겼을까?

KKKKKKK

 

(시작부터 잡생각 둘)

퀀텀X에서는

퀀텀(오리지널)의 흔적을 찾을 수 없었다.

그렇담,,,

퀀텀ⓧ PRO에서도

퀀텀X나 퀀텀의 흔적을 찾을 수 없을까?

 

왜! 굳이 퀀텀이라는 네이밍을 고집했을까?

??????????

 

 

 

이상으로......

퀀텀ⓧ PRO 러버의 면접(^^)기록을 마무리 짓고,,, 실기시험(^^)을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보조파트너는 누구로 할까요???

이너 특수소재가 좋을 것 같습니다.

 

유남규PRO-ALC, 류스원, 카보드 앞으로!!!

추가로 파워가 부족해 실전에서는 쓸모가 적지만,,,,,, 러버의 감각을 올곧이 전달해주는 클래식 5겹 합판블레이드, 올라운드클래식(구형버전)도 참가자격을 부여하죠.

 

예들아!!!(에볼루션MX-P,MX-P50˚,MX-K,H) 미안하지만,,,

당분간 퀀텀ⓧ PRO에게 블레이드를 양보해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