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968 국대용 특주 블레이드 그립 이식
W968 국대용 특주 블레이드 그립 이식 (2번: 장우진 특주, 3번: 조승민 특주) 찬바람 부는 일요일,,, 꿀 같은 휴식을 포기하고 튜닝 지옥 탈출을 위한 칼부림을 이어갑니다. 이번 작업은 여느 때와 다르게 시간적 여유가 충분히 주어졌는데요. 책상 위에 일을 오래 벌여놓는 것이 탐탁지 않아 서둘러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먼저 반드시 살려야 하는 W968 국대용 특주 블레이드에 칼을 꽂자고요. 근간에는 W968 국대용 특주 제품을 사용하는 선수들이 많아진 것 같습니다. 대충 꼽아보아도,,, 장 우진, 조 승민, 신 유빈, 전 지희, 양 하은, 김 나영 선수 등등...... 사용하는 선수들의 수준이나 그 수가 상당하죠. 120여만 원에 이르는 초고가의 제품으로 한때는 돈이 있어도 구할 수 없는 제품이었습..
MX-K 시리즈의 간택 [유남규 PRO-ALC]
MX-K시리즈의 간택 [유남규 PRO-ALC] 『금혼령』소장한 모든 블레이드는 지금부터"MX-K시리즈의 간택이 끝나기 전까지어떠한 러버와도 조우하지 마시오!!!""현 위치에서 조신하게MX-K시리즈와의 조합을 대기하시오!!!"풉풉 (˃.˂) MX-K/K(H) 러버의 천상조합을 발굴 중인 시즌입니다.MX-K시리즈가 확실히 MX-P시리즈보다는 낯(블레이드)을 가리는 면이 엿보이는군요.때문에 좀 더 많은 블레이드를 만나봐야만 했습니다.스펀지에 누적된 글루가 묵직하게 쌓일 정도로 말이죠. KKKKK 5겹합판, 7겹합판, 카본, ALC, ZLF, ZLC에 이르기까지 살펴볼 수 있는 만큼은 충분히 살펴본 것 같습니다. 면면을 정리해보면 오펜시브CR, 클리퍼WOOD, 가티앵퓨어카본OFF+, 오스카, 아이스크림AZX, ..
에볼루션[MX-P]vs[MX-P 50˚]
2019년 05월에 적어두다...... (포스팅에 대한 부연) 새집으로 이사를 하더라도 버리지 못하고 꼭 가져가고픈 묵은 살림(?)이 있게 마련입니다. 아래 포스팅은 오래전... 그 언젠가의... 인상적이었던 경험을 정리해둔 글인데요. 먼저 기거하던 집(네이버 블로그)에 오래도록 쌓아두었던 기록들을 더 오래 기억해두고픈 욕심에 새집(⌒⌒)으로 하나씩,,, 하나씩,,, 옮겨놓기로 합니다. 에볼루션 [MX-P] vs [MX-P 50˚] ⇨ 가볍게 비교해봅시다. ‘흠~ 어디 보자~~~’ 지난 며칠간,,,,,, 현재기준 에볼루션 시리즈의 최상위『하드스펀지버전』인 MX-P 50˚ 러버를 살펴보았습니다. 기존에 애용해오던 MX-P(47.5˚) 러버와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겉으로 드러나는 차이와 속에 숨겨둔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