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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러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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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코닐리우 TARGET PRO GT-X51 감동!!! 코닐리우 TARGET PRO GT-X51 너무 오랜 시간을 가둬두었군요. 『코닐리우 TARGET PRO GT-X51』 좀 더 좋은 컨디션에서 살펴보고 싶어 차일피일 미루다보니 반년이상을 서랍 속에 묵혀둔 녀석입니다. 탁구를 통해 이어지고 있는 오래된 인연 중...... 여차여차(+절실)한 사연들로 인해 여러 차례 주력(?) 블레이드를 손봐드린 현역선수가 계시는데요. 작업비용은 절대사절이라는 제 고집을 무시하고 감사의 답례라며 보내주신 용품 중 하나가 바로 오늘 소개해드릴 TARGET PRO GT-X51 러버가 되겠습니다. 귀동냥으로 주워들은 바가 있는 제품이나 주변에서 사용하는 분들을 단 한 차례도 뵌 적이 없는 희귀템(?)이죠. ^^ 코닐리우(Cornilleau)라??? 산 넘고,,, 물 건..
오메가VII HYPER 러버에 대한 단평 오메가VII HYPER 러버에 대한 단평 [특별(?)한 오메가VII TOUR(?) 이야기를 먼저,,,] 이름표는 분명 TOUR라고 붙이고 있으나...... 누구냐 넌!!!!!!!!!! 이 러버를 받아둔 지도 벌써 반년은 되어가는군요. 바람(?)들세라 꼭꼭 숨겨두기는 했지만 시간이 갈수록 불안했습니다. ▶▷▶ 제가 소장하고 있던 오늘 이야기의 조연(?), 오메가VII TOUR버전은요. 경도55˚의 하드스펀지가 세팅된 기성제품이 아니라 특주제품(스펀지 경도47.5˚) 이었습니다. 시중에 유통되는 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너무 깊은 관심을 보이시지는 마시고요. ⌒⌒ 제품정보는 당연!!! 정상적인 TOUR버전과 상이할 수 있다는 점 꼭!!! 염두에 두시길 부탁드립니다. 블레이드의 그립튜닝을 부탁했던 모 선수께서 답..
퀀텀ⓧPRO의 조합과 첫인상에 대한 소견 퀀텀ⓧPRO 조합과 첫인상에 대한 소견 이미 개봉한 새 러버를 탁구가방 속에 격리시켜놓을 수는 없죠. 서두릅시다!!! 맛이 변하기 전에!!! ㅋㅋㅋㅋ 조합할 블레이드부터 뒤적뒤적...... 처음 계획은 류스원 ▶ 카보드 ▶ 유남규PRO-ALC 블레이드 순으로 조합이었습니다. 이후 올라운드클래식 블레이드 등에 조합해서 여유uuu있게 재검증을 해볼 생각이었는데요. 류스원 블레이드에 이미 부착되어 있던 러버의 상태가 저를 고민하게 만들었습니다. 전후에 에볼루션MX-P 50˚를 입혀놓은 지가 그리 오래지않아 떼어내기가 망설여지더라고요. ‘현재 삘(^^)도 최상인데,,,,,,’ 해서 긴급히 타순(?)을 수정했습니다. 이번 시즌의 리드오프는 카보드가 되겠습니다. 다시 찾아온 친구에 기분 좋게 새 옷 한번 입혀주죠...
퀀텀ⓧ PRO 러버 개봉기 퀀텀ⓧ PRO 러버 개봉기 TIBHAR社에서 또 하나의 신제품을 선보이는군요. 퀀텀ⓧ PRO 러버가 되겠습니다. 아직은 시장에 선을 보이기 전 상품인데요. 먼저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신 탁구닷컴社에 감사드립니다. 탈 없이 잘 도착했고요. 주변 동호인들과 함께 찬찬히 신상의 풋풋함을 즐겨본 후,,, 제품에 대한 소감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눈으로만 퀀텀ⓧ PRO 러버를 공유하도록 하죠. 패키지 안팎의 모양새를 아래에 사진으로 남겨드립니다. 선정(^^)적인 글로시 레드 컬러의 포장지가 인상적이군요. 안에 담겨있는 녀석은 다행히 정숙(^^)합니다. ㅋㅋ 기존 퀀텀X와 동일하게 탑시트는 무광으로 채용되어 있고요. 스펀지는 크림색상으로 오리지널 퀀텀의 그것에 가깝고, 기포구의 크기는 퀀텀X보다..
MX-K 시리즈의 간택 [유남규 PRO-ALC] MX-K시리즈의 간택 [유남규 PRO-ALC] 『금혼령』소장한 모든 블레이드는 지금부터"MX-K시리즈의 간택이 끝나기 전까지어떠한 러버와도 조우하지 마시오!!!""현 위치에서 조신하게MX-K시리즈와의 조합을 대기하시오!!!"풉풉 (˃.˂) MX-K/K(H) 러버의 천상조합을 발굴 중인 시즌입니다.MX-K시리즈가 확실히 MX-P시리즈보다는 낯(블레이드)을 가리는 면이 엿보이는군요.때문에 좀 더 많은 블레이드를 만나봐야만 했습니다.스펀지에 누적된 글루가 묵직하게 쌓일 정도로 말이죠. KKKKK 5겹합판, 7겹합판, 카본, ALC, ZLF, ZLC에 이르기까지 살펴볼 수 있는 만큼은 충분히 살펴본 것 같습니다. 면면을 정리해보면 오펜시브CR, 클리퍼WOOD, 가티앵퓨어카본OFF+, 오스카, 아이스크림AZX, ..
오일링에 대한 반응성에 대하여...... 오일링에 대한 반응성 비교 한 달여에 걸쳐 TIBHAR MX-K(H)러버를 테스트하는 과정입니다. 몇몇 블레이드와의 조합을 살펴보고 있는데요. 52.5˚의 경도가 다소 부담스럽게 느껴지는 조합들이 여럿이었습니다. 해서 오일링을 한번 해주려고요. 기왕 MX-K(H)에 오일링을 해주기로 한 이상 비교대상의 러버들도 동일 조건(오일링)으로 세팅을 하기로 했습니다. 바로 직전에 살펴본 에볼루션 MX-P 50˚의 경우 오일링 없이도 충분히 편안(?)했는데,,, MX-K(H)는 기본적으로 오일링을 염두에 둔 제품임에 틀림이 없군요. 에볼로션MX-P(47.5˚)와 에볼루션MX-P 50˚, MX-K(47.5˚)와 MX-K(H) 등 4종의 러버에 동일한 양의 오일과 동일한 방식의 롤링을 통해 후처리를 마쳤습니다. 헌데요..
▷티바 MX-K(H)◁2주간의 관찰일지 ▷TIBHAR MX-K(H)◁ 2주간의 관찰일지 “케이”라는 이름으로...... 『K』가 온다고??? 『K』가 누군데??? 『K』는 언제쯤??? 시작이 언제였는지 정확치는 않으나,,, 정체를 알 수 없는『K』는 진즉부터 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었습니다. 명절배송이 폭주했을 지난 9월의 첫 번째 주말,,, 만원택배차량을 어렵게 얻어 타고는 그가 나에게로 들어왔죠. 바로 그 Hot아이템!!! 『K』가 말입니다. TIBHAR의 이름으로 선을 보인 KOREA특주버전의 러버, MX-K시리즈를 드디어 만나게 되는군요. 참 오래도 기다렸습니다. 특히 52.5˚의 MX-K(H)는 개인적으로 기대가 상당했는데요. 해서 오늘의 탁구잡담은 52.5˚의 『 H 』버전을 위주로 나눠볼까 합니다. 조합을 마쳐놓고는 명절..
에볼루션[MX-P]vs[MX-P 50˚] 2019년 05월에 적어두다...... (포스팅에 대한 부연) 새집으로 이사를 하더라도 버리지 못하고 꼭 가져가고픈 묵은 살림(?)이 있게 마련입니다. 아래 포스팅은 오래전... 그 언젠가의... 인상적이었던 경험을 정리해둔 글인데요. 먼저 기거하던 집(네이버 블로그)에 오래도록 쌓아두었던 기록들을 더 오래 기억해두고픈 욕심에 새집(⌒⌒)으로 하나씩,,, 하나씩,,, 옮겨놓기로 합니다. 에볼루션 [MX-P] vs [MX-P 50˚] ⇨ 가볍게 비교해봅시다. ‘흠~ 어디 보자~~~’ 지난 며칠간,,,,,, 현재기준 에볼루션 시리즈의 최상위『하드스펀지버전』인 MX-P 50˚ 러버를 살펴보았습니다. 기존에 애용해오던 MX-P(47.5˚) 러버와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겉으로 드러나는 차이와 속에 숨겨둔 차이..
빅타스 V-15 Extra 러버에 대한 촌평 2018년 12월에 적어두다...... (포스팅에 대한 부연) 새집으로 이사를 하더라도 버리지 못하고 꼭 가져가고픈 묵은 살림(?)이 있게 마련입니다. 아래 포스팅은 오래전... 그 언젠가의... 인상적이었던 경험을 정리해둔 글인데요. 먼저 기거하던 집(네이버 블로그)에 오래도록 쌓아두었던 기록들을 더 오래 기억해두고픈 욕심에 새집(⌒⌒)으로 하나씩,,, 하나씩,,, 옮겨놓기로 합니다. 빅타스 V-15 Extra 러버에 대한 촌평 이 친구를 처음 접한 것은 지난 가을이었습니다. 업무와 관련한 일로 가까운 탁구지인께 소소한 도움을 드렸는데 감사(+α)하게도 V-15 Extra 러버를 두 장씩이나 선물해주시더라고요. 손 가는대로 몇몇 블레이드에 입혀 짬짬이 둘러본 그간의 과정에서 손이 전달받은 기억들을 끄집..
TIBHAR 에볼루션 MX-S 러버체험기 2015년 04월에 적어두다...... (포스팅에 대한 부연) 새집으로 이사를 하더라도 버리지 못하고 꼭 가져가고픈 묵은 살림(?)이 있게 마련입니다. 아래 포스팅은 오래전... 그 언젠가의... 인상적이었던 경험을 정리해둔 글인데요. 먼저 기거하던 집(네이버 블로그)에 오래도록 쌓아두었던 기록들을 더 오래 기억해두고픈 욕심에 새집(⌒⌒)으로 하나씩,,, 하나씩,,, 옮겨놓기로 합니다. TIBHAR 에볼루션 MX-S 러버 경험하기 지난 보름여에 걸쳐 에볼루션 MX-S 러버(이하 MX-S)를 경험해보았는데요. 많은 분들로부터 에볼루션 시리즈의 최상위 “스핀버전”이라는 사전평가가 분분했었던 제품이 되겠습니다. 전적으로 동의하고요. 이어드리는 글은 개인적인 사견을 정리한 바, 참고자료로만 둘러봐주시길 부탁드립..
오펜시브40:에볼루션MX-P를 만나다 2017년 04월에 적어두다......(포스팅에 대한 부연)새집으로 이사를 하더라도 버리지 못하고 꼭 가져가고픈 묵은 살림(?)이 있게 마련입니다.아래 포스팅은 오래전... 그 언젠가의... 인상적이었던 경험을 정리해둔 글인데요. 먼저 기거하던 집(네이버 블로그)에 오래도록 쌓아두었던 기록들을 더 오래 기억해두고픈 욕심에 새집(⌒⌒)으로 하나씩,,, 하나씩,,, 옮겨놓기로 합니다. 오펜시브40 : 에볼루션MX-P를 만나다 냅!!! 오늘은 아주 짤막하게,,, 에볼루션MX-P와 오펜시브40조합을 소개하는 시간입니다. 반짝반짝~*~*~*이제 막 오려놓은 러버를 보면 언제나처럼 가슴이 벌렁대죠. 이미 친숙한, 그리고 진즉에 검증이 끝난 에볼루션MX-P러버를 재평가하기 위함이 아니라 에볼루션MX-P러버가 오펜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