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탁구용품

(8)
TIBHAR 하이브리드 K3 러버 개봉기 TIBHAR 하이브리드 K3 러버 (개봉기) 독일에서 활동하고 있는 모 선수가 보내준 선물을 봉인해제 하는 날입니다. TIBHAR社에서 공급하고 있는 독일식(?) 약점착성 러버, 하이브리드 K3인데요. 오늘은 개봉 과정과 세팅, 그리고 첫인상만 간략하게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조사에서 소개하는 제품에 대한 기본 정보부터 챙겨보시죠. 제품명 :HYBRID K3 제조사 :TIBHAR 원산지 :독일 특 징 : 약점착성 러버 스피드 : 118 컨트롤 : 100 스 핀 : 130 스펀지 경도 :40˚ (독일식표기 53˚ 내외) 공식소비자가격 : 72,000원 현 시점에서 전 세계의 탁구용품시장을 살펴보면,,,,,, DHS社의 (강) 점착성 러버로 무장하고 세계탁구 판을 움켜쥐고 있는 중국에 대항하기 위해 여..
TIBHAR 에볼루션 MX-D를 뜯던 날 ⌒⌒ TIBHAR 에볼루션 MX-D 러버 개봉기 “일단 뜯어!!!” 드디어!!! 그러나??? 기대 반,,, 걱정 반,,, 몇 차례의 주저함을 뒤로하고 TIBHAR 에볼루션 MX-D 러버를 뜯었습니다. 비싼 돈 들여 사다가는 책상서랍에 처박아둔 지가 사실 수개월은 지났거든요. 오늘의 이야기꺼리인 에볼루션 MX-D 러버는 생활체육탁구 初고수, 허 남규 선수가 추천해 준 제품이 되겠습니다. 허 남규 선수는 현재 탁구닷컴社의 스폰선수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STIGA 클리퍼CR(st) 블레이드에 에볼루션 MX-D(max) 전, 후 조합을 사용하고 있다 합니다. 탁구입문과 동시에 저의 첫 코치로 시작되었던 허 남규 선수와의 인연이 검었던 머리카락이 반백이 된 지금까지도 질기게도∞∞∞ 이어지고 있군요. 사전에 주워들은 정..
빅타스 V-11 EXTRA 러버의 세팅을 마치고,,, V-11 EXTRA 러버의 무게 정보 (비교적 가벼운 러버를 찾다가,,,) ‘가벼우면서도 어느 정도의 파워와 어느 정도의 스핀이 보장된 러버는 없을까???’ 틈이 생길 때마다 탁구용품과 관련한 사이트를 이 잡듯 훑고 있었죠. 그러다 눈길이 정박한 곳에는 V-11 EXTRA 러버가 놓여있었습니다. 제겐 익숙한 V-15 EXTRA 러버의 경량화버전이라고 제조사에서는 설명해 주는군요. 저의 경험치를 기준으로 V-15 EXTRA 러버를 촌평하자면,,, “탄탄함 & 터프함 속에 녹아든 안정감” 굳이 단점을 꼽자면 조금은 하드한 감각과 무거운 중량이 되겠습니다. V-15 EXTRA 러버의 긍정적(?)성능을 머금고 중량만 줄여놓았다면 정말 대박(◜O◝)이겠죠??? 너무 많은 것을 기대하면 그 만큼 실망도 큰 법이니 ..
두 번째 만나는 나의 LI-NING 탁구화, 『올림픽 슈신』 두 번째 만나는 나의 LI-NING 탁구화 『올림픽 슈신』 좌우비대칭에...... 납작하면서도...... 와이드하다?????? 제가 선호하는 셰이크핸드 블레이드의 그립 이야기일까요? 절레절레~~~ 아닙니다!!! 저의 두 번째 LI-NING 탁구화, 『올림픽 슈신』 이야기가 되겠습니다. (^_____^) 오래간만에 적어보는 글이라 머릿속에서 자음과 모음이 자리를 잡지 못하는군요. 찬찬히 마음을 가라앉히고 저의 꼬까신(^^)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본 제품은 리닝닷컴社로부터 무상 제공받았고요. 제품에 대한 평가는 개인적 소견임을 글에 앞서 밝혀두겠습니다. 이전에 선택했던 LI-NING의 카일린 탁구화는 3년씩이나 옆에 끼고 있었어요. 코로나-19의 극성에 탁구장 가는 길을 막아놓고 지낸 시간이 그만큼 길었다..
Butterfly 디그닉스 05를 탐하다. Butterfly 디그닉스 05를 탐하다. 『DIGNICS 05』 오래간만에 욕심을 내보는 Butterfly 러버군요. 앞선 포스팅에서 소개해드린 바와 같이,,,,,, 빼어난 성능을 내장하고 있으면서도 부담스럽지 않은 중량의 러버를 뒤지고 있던 중 느닷없이 탐색의 의무감에 굴복한 제품이 되겠습니다. 대략 10여 회에 걸쳐 디그닉스 05 러버를 경험해보았는데요. 짧은 경험치만큼의 간략한 사용소감을 남겨드리겠습니다. (1.우선) 제조사에서 밝혀둔 제품의 스펙(제조사 기준)부터 살피고 가시지요. 제품명 : DIGNICS 05 제조사 : 다마스 (Butterfly) 원산지 : 일본 제품 발매일 : 2019년 4월 1일 적용기술 : 하이텐션, 스프링 스펀지X 스피드 : 13.5 스핀 : 12 스펀지 경도 : 40..
퀀텀ⓧPRO의 조합과 첫인상에 대한 소견 퀀텀ⓧPRO 조합과 첫인상에 대한 소견 이미 개봉한 새 러버를 탁구가방 속에 격리시켜놓을 수는 없죠. 서두릅시다!!! 맛이 변하기 전에!!! ㅋㅋㅋㅋ 조합할 블레이드부터 뒤적뒤적...... 처음 계획은 류스원 ▶ 카보드 ▶ 유남규PRO-ALC 블레이드 순으로 조합이었습니다. 이후 올라운드클래식 블레이드 등에 조합해서 여유uuu있게 재검증을 해볼 생각이었는데요. 류스원 블레이드에 이미 부착되어 있던 러버의 상태가 저를 고민하게 만들었습니다. 전후에 에볼루션MX-P 50˚를 입혀놓은 지가 그리 오래지않아 떼어내기가 망설여지더라고요. ‘현재 삘(^^)도 최상인데,,,,,,’ 해서 긴급히 타순(?)을 수정했습니다. 이번 시즌의 리드오프는 카보드가 되겠습니다. 다시 찾아온 친구에 기분 좋게 새 옷 한번 입혀주죠...
퀀텀ⓧ PRO 러버 개봉기 퀀텀ⓧ PRO 러버 개봉기 TIBHAR社에서 또 하나의 신제품을 선보이는군요. 퀀텀ⓧ PRO 러버가 되겠습니다. 아직은 시장에 선을 보이기 전 상품인데요. 먼저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신 탁구닷컴社에 감사드립니다. 탈 없이 잘 도착했고요. 주변 동호인들과 함께 찬찬히 신상의 풋풋함을 즐겨본 후,,, 제품에 대한 소감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눈으로만 퀀텀ⓧ PRO 러버를 공유하도록 하죠. 패키지 안팎의 모양새를 아래에 사진으로 남겨드립니다. 선정(^^)적인 글로시 레드 컬러의 포장지가 인상적이군요. 안에 담겨있는 녀석은 다행히 정숙(^^)합니다. ㅋㅋ 기존 퀀텀X와 동일하게 탑시트는 무광으로 채용되어 있고요. 스펀지는 크림색상으로 오리지널 퀀텀의 그것에 가깝고, 기포구의 크기는 퀀텀X보다..
오펜시브40:에볼루션MX-P를 만나다 2017년 04월에 적어두다......(포스팅에 대한 부연)새집으로 이사를 하더라도 버리지 못하고 꼭 가져가고픈 묵은 살림(?)이 있게 마련입니다.아래 포스팅은 오래전... 그 언젠가의... 인상적이었던 경험을 정리해둔 글인데요. 먼저 기거하던 집(네이버 블로그)에 오래도록 쌓아두었던 기록들을 더 오래 기억해두고픈 욕심에 새집(⌒⌒)으로 하나씩,,, 하나씩,,, 옮겨놓기로 합니다. 오펜시브40 : 에볼루션MX-P를 만나다 냅!!! 오늘은 아주 짤막하게,,, 에볼루션MX-P와 오펜시브40조합을 소개하는 시간입니다. 반짝반짝~*~*~*이제 막 오려놓은 러버를 보면 언제나처럼 가슴이 벌렁대죠. 이미 친숙한, 그리고 진즉에 검증이 끝난 에볼루션MX-P러버를 재평가하기 위함이 아니라 에볼루션MX-P러버가 오펜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