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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루션MX-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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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Y 카보드와의 재회 (튜닝편) NEXY 카보드와의 재회 (준비과정 : 손상부위복원) 나이를 먹나봅니다. 언제부터인가...... 옛것에 대한 그리움이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을 조금씩 밀어내고 있는 느낌이군요. 탁구관련 신상품 출시소식이 저만치서 스쳐가기만 해도 가슴이 벌렁거리던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눈앞에 들이밀어도 시큰둥해져버린 저를 발견하게 됩니다. 오히려 요즘은 이런 생각이 자주 들어요. ‘그때! 그 제품!!! 참 기분 좋았지!!!!! 지금 다시 잡아 봐도 그때와 같을까???’ ...... 그렇게 저는 하루하루 옛사람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시간보다 무거운 세월이 흘렀고,,, 볼을 위시한 여러 탁구용품들이 바뀌었고,,, 무엇보다 저의 탁구도 그간 많이 바뀌었겠죠. 탁구와 함께한 그 시절,,, 그 안에서 한번쯤은 돌..
오일링에 대한 반응성에 대하여...... 오일링에 대한 반응성 비교 한 달여에 걸쳐 TIBHAR MX-K(H)러버를 테스트하는 과정입니다. 몇몇 블레이드와의 조합을 살펴보고 있는데요. 52.5˚의 경도가 다소 부담스럽게 느껴지는 조합들이 여럿이었습니다. 해서 오일링을 한번 해주려고요. 기왕 MX-K(H)에 오일링을 해주기로 한 이상 비교대상의 러버들도 동일 조건(오일링)으로 세팅을 하기로 했습니다. 바로 직전에 살펴본 에볼루션 MX-P 50˚의 경우 오일링 없이도 충분히 편안(?)했는데,,, MX-K(H)는 기본적으로 오일링을 염두에 둔 제품임에 틀림이 없군요. 에볼로션MX-P(47.5˚)와 에볼루션MX-P 50˚, MX-K(47.5˚)와 MX-K(H) 등 4종의 러버에 동일한 양의 오일과 동일한 방식의 롤링을 통해 후처리를 마쳤습니다. 헌데요..
▷티바 MX-K(H)◁2주간의 관찰일지 ▷TIBHAR MX-K(H)◁ 2주간의 관찰일지 “케이”라는 이름으로...... 『K』가 온다고??? 『K』가 누군데??? 『K』는 언제쯤??? 시작이 언제였는지 정확치는 않으나,,, 정체를 알 수 없는『K』는 진즉부터 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었습니다. 명절배송이 폭주했을 지난 9월의 첫 번째 주말,,, 만원택배차량을 어렵게 얻어 타고는 그가 나에게로 들어왔죠. 바로 그 Hot아이템!!! 『K』가 말입니다. TIBHAR의 이름으로 선을 보인 KOREA특주버전의 러버, MX-K시리즈를 드디어 만나게 되는군요. 참 오래도 기다렸습니다. 특히 52.5˚의 MX-K(H)는 개인적으로 기대가 상당했는데요. 해서 오늘의 탁구잡담은 52.5˚의 『 H 』버전을 위주로 나눠볼까 합니다. 조합을 마쳐놓고는 명절..
에볼루션[MX-P]vs[MX-P 50˚] 2019년 05월에 적어두다...... (포스팅에 대한 부연) 새집으로 이사를 하더라도 버리지 못하고 꼭 가져가고픈 묵은 살림(?)이 있게 마련입니다. 아래 포스팅은 오래전... 그 언젠가의... 인상적이었던 경험을 정리해둔 글인데요. 먼저 기거하던 집(네이버 블로그)에 오래도록 쌓아두었던 기록들을 더 오래 기억해두고픈 욕심에 새집(⌒⌒)으로 하나씩,,, 하나씩,,, 옮겨놓기로 합니다. 에볼루션 [MX-P] vs [MX-P 50˚] ⇨ 가볍게 비교해봅시다. ‘흠~ 어디 보자~~~’ 지난 며칠간,,,,,, 현재기준 에볼루션 시리즈의 최상위『하드스펀지버전』인 MX-P 50˚ 러버를 살펴보았습니다. 기존에 애용해오던 MX-P(47.5˚) 러버와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겉으로 드러나는 차이와 속에 숨겨둔 차이..
어쿠스틱카본《이너》블레이드에 대한 총평 2018년 07월에 적어두다...... (포스팅에 대한 부연) 새집으로 이사를 하더라도 버리지 못하고 꼭 가져가고픈 묵은 살림(?)이 있게 마련입니다. 아래 포스팅은 오래전... 그 언젠가의... 인상적이었던 경험을 정리해둔 글인데요. 먼저 기거하던 집(네이버 블로그)에 오래도록 쌓아두었던 기록들을 더 오래 기억해두고픈 욕심에 새집(⌒⌒)으로 하나씩,,, 하나씩,,, 옮겨놓기로 합니다. 어쿠스틱카본《이너》블레이드에 대한 총평 (부재) 어쿠스틱 vs 어쿠스틱카본 이너 어쿠스틱카본《이너》블레이드와 지난 한 달여를 함께 했습니다. 오늘은 그간에 쌓아둔 소소한 느낌들을 긁어모아 짤막하게 정리해보도록 할게요. 자연스럽게 글의 방향이 순수5겹 합판블레이드의 전설, 오리지널 어쿠스틱블레이드와 특수소재를 채용한 리뉴얼..
NEXY社 ZEALOT(젤롯)과의 하루 2015년 06월에 적어두다...... (포스팅에 대한 부연) 새집으로 이사를 하더라도 버리지 못하고 꼭 가져가고픈 묵은 살림(?)이 있게 마련입니다. 아래 포스팅은 오래전... 그 언젠가의... 인상적이었던 경험을 정리해둔 글인데요. 먼저 기거하던 집(네이버 블로그)에 오래도록 쌓아두었던 기록들을 더 오래 기억해두고픈 욕심에 새집(⌒⌒)으로 하나씩,,, 하나씩,,, 옮겨놓기로 합니다. NEXY社 ZEALOT(젤롯)과의 하루 ​ ​ 본격적인 소환조사를 앞둔 탐색전,^^ [젤롯 블레이드]이야기입니다. ​ ​ ​ 네이밍에 담고자했던 사전적 의미를 조금 삐딱한 각도에서 해석하면 블레이드에 숨겨진 비밀이 들어나는군요. ​ 미쳤습니다. 아주 완전히!!! ​ ​첫 시타의 따끈따끈한 감흥이 잊히기 전에 손이 말하라고..
오펜시브40:에볼루션MX-P를 만나다 2017년 04월에 적어두다......(포스팅에 대한 부연)새집으로 이사를 하더라도 버리지 못하고 꼭 가져가고픈 묵은 살림(?)이 있게 마련입니다.아래 포스팅은 오래전... 그 언젠가의... 인상적이었던 경험을 정리해둔 글인데요. 먼저 기거하던 집(네이버 블로그)에 오래도록 쌓아두었던 기록들을 더 오래 기억해두고픈 욕심에 새집(⌒⌒)으로 하나씩,,, 하나씩,,, 옮겨놓기로 합니다. 오펜시브40 : 에볼루션MX-P를 만나다 냅!!! 오늘은 아주 짤막하게,,, 에볼루션MX-P와 오펜시브40조합을 소개하는 시간입니다. 반짝반짝~*~*~*이제 막 오려놓은 러버를 보면 언제나처럼 가슴이 벌렁대죠. 이미 친숙한, 그리고 진즉에 검증이 끝난 에볼루션MX-P러버를 재평가하기 위함이 아니라 에볼루션MX-P러버가 오펜시브..
TIBHAR [에볼루션] 시리즈 둘러보기 2012년 12월에 적어두다...... (포스팅에 대한 부연) 새집으로 이사를 하더라도 버리지 못하고 꼭 가져가고픈 묵은 살림(?)이 있게 마련입니다. 아래 포스팅은 오래전... 그 언젠가의... 인상적이었던 경험을 정리해둔 글인데요. 먼저 기거하던 집(네이버 블로그)에 오래도록 쌓아두었던 기록들을 더 오래 기억해두고픈 욕심에 새집(⌒⌒)으로 하나씩,,, 하나씩,,, 옮겨놓기로 합니다. TIBHAR [에볼루션] 시리즈 러버 둘러보기 최근 탁구용품 시장에서 가장 핫한 신상품으로 부상하고 있는 TIBHAR 에볼루션 시리즈의 러버 3종(MX-P, EL-P, FX-P)을 지난 한 달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기존에 선보인 다양한 TIBHAR사 러버들을 살펴보면 공통적으로 짜릿하게 혹은 선명하게 착착 감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