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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용품 튜닝기/셰이크 핸드 라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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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닝영상) 셰이크핸드 블레이드 파워업그레이드 셰이크핸드 블레이드 튜닝영상 (#04 5겹 합판을 7겹 합판으로.....) 5겹 합판(셰이크핸드)블레이드를 7겹 합판으로 튜닝해보았습니다. 高배속으로 샤샤샥⇨⇨⇨ .........대충 훑어보시고 가세요!!! STIGA 올라운드클래식
(튜닝영상)셰이크핸드 블레이드 표층복원 셰이크핸드 블레이드 튜닝영상 (#03 표층전면복원) 셰이크핸드 블레이드의 타구면표층 복원작업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高배속으로 샤샤샥⇨⇨⇨ .........대충 훑어보시고 가세요!!! Butterfly 티모볼ALC
안 재현 특주(?)블레이드 그립이식 안 재현 특주(?)블레이드 그립이식 모 고교선수로부터 긴급을 요하는 블레이드 튜닝부탁이 답지한 것은 지난 주말이었습니다. 모처럼만에 전해진 대회소식에 무기정비(?)를 시작하는가 보더라고요. 덕분에 아주 특별한 블레이드 한 자루와 조우하게 되었습니다. 튜닝을 마친 블레이드를 돌려보낼 즈음 9월에 예정되었던 모든 탁구대회일정을 무기한 연기한다는 보도가 전해지는군요. 헝!!!!! 처음 접하는...... 해서 제품에 대한 정보 또한 전무한...... 이 블레이드의 출처는 어디일까요??? 모 용품社에서 안 재현 선수를 위해 제조한 제품이라는 후문만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 “시제품인지? 특주제품인지?”의 여부도 공식적으로 확인할 방법이 없으니 너무 깊은 관심은 꺼두시길 당부 드리죠. ⌒⌒ 선수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
Butterfly 비스카리아 그립튜닝 비스카리아 블레이드 그립튜닝 ⇨ ST그립(이너포스레이어ZLC)이식 코로나19가 잠식해버린 주말과 주일,,, 저와 함께 격리되어있던 블레이드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누가 보냈을까요? 곱게 싸 보낸,,, Butterfly 비스카리아와 이너포스레이어ZLC 블레이드입니다. 모 용품사의 부탁으로 이 둘의 그립이식 작업에 갇혀 휴일을 소비했는데요. 포스코에너지탁구단 김 별님 선수의 무기(?)라 합니다. 반드시 살려야(?) 하는 비스카리아보다는 죽어도(?) 되는 이너포스레이어ZLC 블레이드가 조금 더 사용감이 있어 뵈는군요. 속전속결을 위해 죽어도 되는 녀석들에게는 자비를 베풀지 않았습니다. 뜯어내듯 매몰차게 샛노란(⌒⌒) 그립을 갈취하다보니 이너포스레이어ZLC의 목판은 반송장이 되고 말았군요. 비스카리아의 그립..
(튜닝영상)셰이크핸드 블레이드 그립부착하기 셰이크핸드 블레이드 튜닝영상 (#02 그립부착하기) 셰이크핸드 블레이드의 튜닝과정을 소개해드리는 두 번째 영상입니다. 코닐리우 가티앵퓨어카본 + NEXY 리썸그립 2배속으로 샤샤샥⇨⇨⇨ ......대충 훑어보시고 가세요. ^^
(튜닝영상)셰이크핸드 블레이드 그립분리하기 셰이크핸드 블레이드 튜닝영상 (#01 그립분리하기) 셰이크핸드 블레이드의 튜닝과정을 영상으로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2배속으로 샤샤샥⇨⇨⇨ ..........대충 훑어보시고 가세요. Butterfly 비스카리아 - 그립
Butterfly 비스카리아 그립이식 Butterfly 비스카리아 그립이식 오랜만에 연락이 닿았습니다.코로나19시국에 어찌 지내고 있나 궁금했는데,,,,,, 개인적인 인연으로 가끔 블레이드를 손봐주고 있는 학생선수들이 몇몇 있는데요.탁구와 관련한 각종 대회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꽁꽁 묶여있는 상황이지만 주어진 여건 내에서 열심히 훈련하고 있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보내온 택배상자를 열어보니 Butterfly 비스카리아(FL) 블레이드가 담겨있군요.늘 부탁해오던 대로 이번에도 기존에 사용하던 블레이드의 그립을 분리해서 이식해달라는 주문이었습니다. 어렵게 개최가 결정된 제58회 회장기 전국 남녀 중고학생탁구대회(경북 김천)에 들고나갈 장비를 준비하는가 보내요.적응시간이 부족할까 걱정되어 서둘러 작업해서,,, 서둘러 보내주기는 했는데,,, 걱정입..
STIGA 올라운드클래식을 고쳐 쓰다 (1st. 고치다) 올라운드클래식을 고쳐 쓰다 (1st. 고치다) “올라운드클래식 잡아보셨어요?” 1967년 태어난 이 블레이드는 전 세계에서 100만 개 이상이 팔렸다는 전설의 탁구라켓입니다. ^^ 입문자분들로부터 자주 듣는 질문이 있죠. “블레이드 추천 좀..........” 모르겠으면 코르벨이라는 한국형(^^) 모범답안이 존재하는 것처럼,,, 유럽형(^^) 모범답안은 아마도 올라운드클래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ABS볼 시대에도 변함없는 모범답안이라 고집을 부리지는 못하겠군요. 블레이드의 내장에너지가 너무 얌전(?)해서 말입니다. ㅎㅎ 오늘은 바로 그 올라운드 클래식의 그립을 바꿔 달아줄까 하는데요. 포스코에너지 이 다솜 선수의 블레이드 튜닝과정에서 발생한 부산물(?) 셋!!! 중...... 마지막 세 번째 블레이..
STIGA 에벤홀즈NCT-V를 고쳐 쓰다 (1st. 고치다) 에벤홀즈NCT-V를 고쳐 쓰다 (1st. 고치다) 세계여자탁구의 방백으로 천하를 호령했던 대륙은 큰 누나, 딩닝!!! 그녀의 전성기(?)를 함께한 무기는 검은 살기를 품은 흑단 블레이드, 에벤홀즈NCT-V였죠. 근간에 들어 그녀의 손에는 다른 무기가 들려 있을 뿐만 아니라,,,,,, 새로운 세대들에게 자존심을 구기는 일도 잦아졌지만,,,,,, 에벤홀즈NCT-V는 딩닝과 함께 오래도록 기억될 명기가 아닐까싶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제게 허락된 에벤홀즈NCT-V는 무쇠를 담금질해서 만들었나보군요. “102g의 5겹 합판블레이드라!!!” 흠~~~ 어디에다 써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무거운 중량을 초과하는,,,,,, 무리(!!!)한 중량의 에벤홀즈NCT-V는 어떤 감각일까요? 궁금해서라도 이 에벤홀..
STIGA 아크틱우드를 고쳐 쓰다 (1st. 고치다) 아크틱우드를 고쳐 쓰다 (1st. 고치다) 아크틱우드를 고쳐(⌒⌒) 써 볼까합니다. 포스코에너지 이 다솜 선수의 블레이드를 손보는 과정에서 레전드그립을 빼앗긴 셋 중,,, 한 친구죠. 시장에 선을 뵌 지가 한참은 지난 제품입니다만 아직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블레이드였습니다. 그립분리과정에서 표층이 심하게 손상된 상태인데요. 관심밖에 던져두면 블레이드가 아닌 그저 나무(?)로 전락할 가능성이 높아보였습니다. 귀찮아도 부지런을 떨어야 또 하나의 블레이드를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만들어지겠죠? 어디 봅시다!!!!! 레전드그립을 더는 수급할 방법이 없어서 ST그립을 달아주어야겠네요. 일단은 그립부 타구면의 손상부위를 덕지덕지 땜질부터 해주고, 그립부 사이드는 콜크시트로 살짝 보강해주었습니다. 서랍을 뒤집어 보..
이 다솜선수 를 위한 클리퍼CR 그립이식 (4th-4) 이 다솜선수 를 위한 클리퍼CR 그립이식 (4th-4)비하인드 컷 작업을 마친 블레이드를 펼쳐놓고 보니 흐뭇하군요. ⌒⌒이만하면 흉한 칼자국 안남기고 모든 수술을 잘 마친 것 같습니다. 각기 다른 그립을 달고 있어도 렌즈만큼은 통일시켜 주고 싶었는데요.혹시나 해서 챙겨두었던 올라운드클래식용 렌즈 2개를 이렇게 활용하게 되는군요. 말 못할 고민도 컸습니다. 계체량(87g내외)을 통과하기 위해 피눈물 나는 다이어트를 감내해야만 했죠.그 흔적들은 속(?)으로만 감춰두겠습니다. (˃.˂) 숙제 끝!!! “언니한테 퍼뜩 가자~~~” “가서 언니 말 잘 듣고,,, 잘 혀!!!”
이 다솜 선수를 위한 클리퍼CR 그립이식 (4th-3) 이 다솜 선수를 위한 클리퍼CR 그립이식 (4th-3) 작업3. 마지막이라 그런가요? 이 작업은 한결 여유롭고 수월하게 진행되었습니다. 그립의 높이가 이전 작업한 둘에 비해 미세하게 높았기 때문에 그립목의 접합면 일부를 일정하게 연마하는 작업이 추가되었습니다. 중량을 조절도 만족스럽게 이루어졌군요. 이 녀석도 제 저울 위에서는 정확히 87g입니다. 야훗!!! 이제 칼을 접어도 되는건가요!!! 우왕~~~ 이 홀가분이란 ??? ,,,To be continued...... 비하인드 스토리
이 다솜 선수를 위한 클리퍼CR 그립이식 (4th-2) 이 다솜 선수를 위한 클리퍼CR 그립이식 (4th-2) 작업2. 네가 나를 이렇게 힘들게 할 줄이야...... 아크틱우드의 표층소재가 전해주는 단단한 느낌에,,, 손쉬운 작업을 예상했던 저의 판단은 완전히 빗나가고 말았습니다. 이건 분리가 아니라 뜯어내는 수준이었죠. 다행히도 반드시 살려야했던 그립목의 손상이 없어서 그나마 ...... 퓨슈=3=33 제품명이 새겨진 메탈소재의 렌즈와 STIGA로고 뱃지는 중량조절에 방해가 되어서 미련 없이 제거해버렸습니다. (메탈소재의 렌즈와 뱃지 무게만 2g이상이더라고요.) (그 자리에는 소장하고 있던 올라운드클래식의 렌즈를 심어주었습니다.) 작업을 마친 블레이드가 제 저울 위에서는 정확히 87g을 가리키는군요. 아주~~~ 보람찬 중량입니다. 큰 고비는 넘겼죠. 마지막..
이 다솜 선수를 위한 클리퍼CR 그립이식 (4th-1) 이 다솜 선수를 위한 클리퍼CR 그립이식 (4th-1) 작업1. 에벤홀즈V 블레이드의 그립목질은 바싹 말려놓은 북어포마냥 푸석푸석합니다. 칼날이 쑥쑥 들어가 작업이 쉬울 것 같지만 “아차!!!” 하는 순간 쪼개지거나 부서져 버릴 수도 있죠. 힘과 속도의 조절이 탁구 칠 때보다 더 신중해야 했던 과정이었습니다. ㅋㅋ 다행히 큰 사고 없이 깔끔하게 분리되어서 다행이군요. 한가지!!! 저를 당황하게 한 것은 전, 후 그립목의 상당한 중량차이였습니다. 후면 그립이 8g인데 반해,,, 전면 그립이 13g이나 나오다니요!!! 허허~~~ 작업 후 블레이드의 최종 중량조절에 애는 썼으나...... 결과는 부탁받은 중량(87g)보다 1g내외를 초과하고 말았습니다. 최선을 다한다고 해서 늘 최고의 결과가 나오는 것은 아닌..
이 다솜 선수를 위한 클리퍼CR 그립이식 (4th) 이다솜선수를 위한 그립이식(4th) 클리퍼CR그립이식(포스코에너지 이다솜) 지난 주중 도착한 클리퍼CR(마스터그립) 블레이드에 칼을 꽂아보자고요. 3자루씩이나 작업해야 하기 때문에 마음은 급하지만 블레이드도, 사람도 상하는 일은 절대 만들면 안 되겠죠? 서둘지 말고 차분히 진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급적!!! 작업을 마친 블레이드의 총중량을 87g내외로 맞추어 달라”하는 특별주문사항을 이번에는 염두에 두어야겠군요. 작업과정에서 타구면이 손상되는 일이 없도록 마스킹부터 해주고,,, 그립분리를 시작합니다. 살릴 놈은 조심조심!!! 버릴 놈은 과감하게!!! 여기까지는 그립이식 작업의 공통과정이고요. 나머지 각각의 과정은 간략하게 부연을 곁들여 차례차례 이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To be contin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