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용품 사용기 (5) 썸네일형 리스트형 빅타스 V-11 EXTRA 러버의 첫 느낌 V-11 EXTRA 러버의 첫 느낌 아주!!! 가볍게~~~ 조합이 완성된 V-11 EXTRA 러버를 만나보고 돌아왔습니다. 첫인상은 그리 나쁘지 않군요.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은근(>. 빅타스 V-11 EXTRA 러버의 세팅을 마치고,,, V-11 EXTRA 러버의 무게 정보 (비교적 가벼운 러버를 찾다가,,,) ‘가벼우면서도 어느 정도의 파워와 어느 정도의 스핀이 보장된 러버는 없을까???’ 틈이 생길 때마다 탁구용품과 관련한 사이트를 이 잡듯 훑고 있었죠. 그러다 눈길이 정박한 곳에는 V-11 EXTRA 러버가 놓여있었습니다. 제겐 익숙한 V-15 EXTRA 러버의 경량화버전이라고 제조사에서는 설명해 주는군요. 저의 경험치를 기준으로 V-15 EXTRA 러버를 촌평하자면,,, “탄탄함 & 터프함 속에 녹아든 안정감” 굳이 단점을 꼽자면 조금은 하드한 감각과 무거운 중량이 되겠습니다. V-15 EXTRA 러버의 긍정적(?)성능을 머금고 중량만 줄여놓았다면 정말 대박(◜O◝)이겠죠??? 너무 많은 것을 기대하면 그 만큼 실망도 큰 법이니 .. 두 번째 만나는 나의 LI-NING 탁구화, 『올림픽 슈신』 두 번째 만나는 나의 LI-NING 탁구화 『올림픽 슈신』 좌우비대칭에...... 납작하면서도...... 와이드하다?????? 제가 선호하는 셰이크핸드 블레이드의 그립 이야기일까요? 절레절레~~~ 아닙니다!!! 저의 두 번째 LI-NING 탁구화, 『올림픽 슈신』 이야기가 되겠습니다. (^_____^) 오래간만에 적어보는 글이라 머릿속에서 자음과 모음이 자리를 잡지 못하는군요. 찬찬히 마음을 가라앉히고 저의 꼬까신(^^)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본 제품은 리닝닷컴社로부터 무상 제공받았고요. 제품에 대한 평가는 개인적 소견임을 글에 앞서 밝혀두겠습니다. 이전에 선택했던 LI-NING의 카일린 탁구화는 3년씩이나 옆에 끼고 있었어요. 코로나-19의 극성에 탁구장 가는 길을 막아놓고 지낸 시간이 그만큼 길었다.. 이진권(이너ZLC)라켓을 선물 받았어요. 이진권(이너ZLC)라켓을 선물 받았어요. 지난 추석 연휴가 시작되기 하루 전날이었습니다. 평소 탁구에 대한 사랑이,,, 아니! 아니!!! 탁구용품에 대한 집착이 얼마나 극성스러웠으면,,, 절친 후배님께서 추석선물로 탁구라켓을 들고 왔을까요? 『검정』&『노랑』 땡벌 배색이 첫눈에 꽂히는 이진권(이너ZLC)블레이드였습니다. 이전에 잠시 만나보았던 이진권 시리즈들과 달리 그립의 형태를 리뉴얼했군요. 그립의 폭은 좁히고 대신 높이를 키워놓은 모양새가 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납작하면서도 와이드한 이전 버전의 그립 형태를 극히 선호하는데요. 이 제품의 형태는 “똥똥하다”라고 적어 놓아야 할 것 같습니다. 콤팩트한 사이즈의 타구면에 똥똥한 그립을 얹어놓아서 그런가요? 손안에 들어오는 블레이드의 그립감이 실제보다 몽당.. Butterfly 디그닉스 05를 탐하다. Butterfly 디그닉스 05를 탐하다. 『DIGNICS 05』 오래간만에 욕심을 내보는 Butterfly 러버군요. 앞선 포스팅에서 소개해드린 바와 같이,,,,,, 빼어난 성능을 내장하고 있으면서도 부담스럽지 않은 중량의 러버를 뒤지고 있던 중 느닷없이 탐색의 의무감에 굴복한 제품이 되겠습니다. 대략 10여 회에 걸쳐 디그닉스 05 러버를 경험해보았는데요. 짧은 경험치만큼의 간략한 사용소감을 남겨드리겠습니다. (1.우선) 제조사에서 밝혀둔 제품의 스펙(제조사 기준)부터 살피고 가시지요. 제품명 : DIGNICS 05 제조사 : 다마스 (Butterfly) 원산지 : 일본 제품 발매일 : 2019년 4월 1일 적용기술 : 하이텐션, 스프링 스펀지X 스피드 : 13.5 스핀 : 12 스펀지 경도 : 4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