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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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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U 바리스타 브리즈 (홈 카페 오픈식) KANU 바리스타 브리즈 (홈 카페 오픈식) 지나간 자리에 늘~~~ 은은한 커피 향을 남겨두시는 형님이 한 분 계십니다. 탁구를 통해 오랜 세월을 이어지고 있는 최고의 브로맨스죠. 얼마 전 일과를 마친,,, 늦은 귀가 시간이었습니다. 전해줄 것이 있다며 형님께서 저를 찾으시더라고요. “제수씨가 커피에 진심이라 했던가??? 지나는 길에 잠깐 들렀다 가시게~~~” “어이쿠!!! 뭐 이런 것을,,,,,, ” 제 손에 건네주신 따땃한 선물은 캡슐 커피머신 『KANU 바리스타 브리즈』였습니다. 제 마음속의 위시리스트를 언제 훔쳐보신 건가요? 덕분에+++++++ 집안 한편에 소박한 홈 카페를 개업하기로 했습니다. 돈 주고 사 먹기만 했지요,,, 커피를 알면 얼마나 알겠습니까!!! 그러나...... 새로 고용(?)한..
이런 건 시키지 말자! 쫌!!! 이런 건 시키지 말자! 쫌!!! 마눌양의 커피에 대한 진심은 집착을 넘어 접착에 가깝다. 하루의 한 끼를 커피로 대신하는 수준으로 커피콩이 입에 붙어있다. 이러다 몸에서 커피나무 싹이 돋을지도 모른다. “어멋!!! 1층에 스타벅스가 들어온데~~~” 거주지의 1층 상가에 별다방(스타벅스)이 입점한 것도 우연은 아니라고 확신한다. 사전조사를 통해 입점 정보부터 수집하고 이곳으로 이사를 결정한 것 같구먼,,,,,, ‘어디서 밑장빼기를......’ 시시때때로 끌려 내려오는 1층 카페는 나의 카페인 고문실이다. 보이면 마시던(없음 말고,,,) 커피가 조금씩 나의 영혼을 잠식해간다. 찾아서 마시는 커피의 양이 차곡차곡 쌓여간다. “중독을 넘어선 사랑은 블랙커피”??? “혓바닥 색깔은 블랙”??? 귀까지 고장 났나 ..
스타벅스가 나와 동갑? 스타벅스가 나와 동갑? 지난주,,, 화요일이었던가? 수요일이었던가? 차량 조수석에 앉아있던 마눌양의 손가락 지시등(^^)이 별다방을 가리켰습니다. 커피 반잔(?)만 마시고 가자더라고요. 지정석에 가까운 구석진 창가에 숨어서,,, 주문한 커피가 나오기를 기다립니다. 잠시 후,,, “보노보노 고객님, 뽀로리 고객님~~~” “주문하신 커피가.............” 흣흣흣흣!!!! 마늘양이 무언가 흡족의 웃음소리를 흘리며 커피를 받쳐 들고 오는군요. 스타벅스 50주년 기념으로 제공한다는,,, 리유저블 컵에 따뜻한 놈이 하나, 차가운 놈이 하나입니다. 스타벅스의 나이가 반백년이라고요??? 허허!!! 나와 동갑이랍니다. 50년의 세월 동안 얼마나 많은 커피콩이 불고문, 물고문에 갈려나갔을까요??? 5분이나 앉아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