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탁구동우회 2025플래카드 시안
에이스탁구동우회 2025 플래카드 시안 봄이 오고,,,,,,꽃이 피니,,,,,,소리 소문 없이 구장게시판에 탁구대회 안내문이 걸리기 시작하는군요. 아니나 다를까 소속동호회 회장님께서 저를 찾으십니다.“대회장에 걸어놓을 플래카드를 새로 준비하고 싶은데......” 2025년도 동우회 플래카드의 시안을 부탁하시는군요.‘재주가 바가지라 맘에 드실지는???’ 1. 바탕화면그러데이션 기법을 활용한 보라색상을 베이스로 활용 2. 최강클럽HY 목각타임B 레터링 삽입 3. ACEImpact 레터링 추가 4. since 2005Sitka Text 레터링 추가 5. 실루엣스윙동작의 실루엣 합성 6. 보정특수효과(빛) 적용 및 보정작업으로 시안완성 어찌어찌 ..
Butterfly 비스카리아 "집단 튜닝(?)"
Butterfly 비스카리아 "집단 튜닝(?)" “도와주세요~~~” 미래에셋증권 탁구단 소속의 모 선수로부터 블레이드 구조신호(^^)가 감지된 것은 지난 주말이었습니다.전달된 메시지의 팩트는 “살려주세요!!!”가 아닌 “살려볼 수 있을까요???”였는데요.이전에 여러 차례 유선 상으로 이야기만 주고받았을 뿐, 다수의 대회 일정 상 진단 자체를 보류하고 있었던 상황이었습니다.최근 국내의 주요 대회를 순차적으로 마치고 다소간의 여유가 만들어진 시점이라,,, 그간 쌓아두었던 문제의 블레이드들을 한꺼번에 진단받기를 원하더라고요. “그래도 그렇지!!!”“이렇게 단체로 밀고 들어오면,,,,,,” 흐규~~~ ‘제발 주말, 주일은 쉬게 해줘요. (ㅠ.ㅠ)’ 블레이드의 상태를 훑어보니 프로선수의 아마추어스..
주 세혁 은퇴번복,,,,,, 현역복귀선언......
주 세혁 은퇴번복,,, 현역복귀선언... 가짜 뉴스에 주의하세요~~~ ㅋㅋ이제는 눈을 씻고 찾아봐도 구할 수 없는 제품이라,,, 귀한 대접을 해줘야 하는 칼잡이(>.전용블레이드, Butterfly 주 세혁 이야기입니다. 쵸퍼(롱 커트 수비전형)들의 장비가 멀끔할 수는 없는 법이죠.그래도 이 정도면 세혁이를 어여삐 다루신 것 같습니다. [주 세혁 블레이드] 전면 [주 세혁 블레이드] 후면 주인장은 뉘실까요??? (◠◠)타구면의 상흔이 더 깊어지기 전에 튼튼하게 복원해서 은퇴시기를 한참 늦춰놓아야겠습니다. 작업과정을 잠시 구경하고 가세요. [전면 복원과정] 1 [전면 복원과정] 2 [전면 복원과정] 3 [전면 복원과정] 4 [후면 복원과정] 1 [후면 복원과정] 2 [후면 복원과정]..
W968 국대용 특주 블레이드 그립 이식
W968 국대용 특주 블레이드 그립 이식 (2번: 장우진 특주, 3번: 조승민 특주) 찬바람 부는 일요일,,, 꿀 같은 휴식을 포기하고 튜닝 지옥 탈출을 위한 칼부림을 이어갑니다. 이번 작업은 여느 때와 다르게 시간적 여유가 충분히 주어졌는데요. 책상 위에 일을 오래 벌여놓는 것이 탐탁지 않아 서둘러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먼저 반드시 살려야 하는 W968 국대용 특주 블레이드에 칼을 꽂자고요. 근간에는 W968 국대용 특주 제품을 사용하는 선수들이 많아진 것 같습니다. 대충 꼽아보아도,,, 장 우진, 조 승민, 신 유빈, 전 지희, 양 하은, 김 나영 선수 등등...... 사용하는 선수들의 수준이나 그 수가 상당하죠. 120여만 원에 이르는 초고가의 제품으로 한때는 돈이 있어도 구할 수 없는 제품이었습..
BUTTERFLY 장지커 ZLC 그립이식
BUTTERFLY 장지커 ZLC 그립이식 망중한...... 그러나,,,,,, 머릿속에는 여전히 걱정의 실타래가 뒤엉켜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정신줄 놓으면 안 되는데 말이죠. 무언가에 집중하면...... 아주 잠시만이라도 잡념이 떨쳐질까 싶어,,,,,, 한 이틀 방구석에 틀어박혀 있었습니다. 후배님에게 부탁받은 그립이식 작업에 몰두하는 시간이었는데요. 과정을 꼼꼼히 기록해 두는 것도 잊은 채,,,,,, 빠르게 작업을 마칠 생각만 했던 것 같습니다. 남겨둔 자료라고는 달랑˚˚˚ 4장의 사진뿐이군요. 그래도,,,,,, 지난 며칠간 제가 뭘 했는지는 이 사진들을 통해 되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의뢰받은 사항은 BUTTERFLY 장지커 ZLC 블레이드의 그립을 이식하는 것이었는데요. 평소 손에 맞춘다고.......
혹시? 이것이!!! 다이오드 특주???
혹시? 이것이!!! 다이오드 특주??? 블레이드의 모양새가 실로 처참합니다. 제어할 틈도 없이 제 입 밖으로 뛰쳐나간 한마디는요,,,,,, “ㅉㅉㅉ 너는 라켓 구실하기 글렀다!!!” 관장님의 서랍 속에서 수년간 굴러다니던 라켓이라네요. 한번 살려보겠냐며 밑밥을 던지셨는데 덥석 들고 왔지 뭡니까!!! 으그그그~~~ 신라의 미소 “얼굴무늬 수막새”도 아니고!!! 도대체 얼마나 오랫동안,,, 어디서,,, 어떻게,,, 갈려나간 걸까요? 반쪽이 된 얼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