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으로 커버할 시기는 지난 듯,,,,,,

 

 

안경으로 커버할 시기는 지난 듯,,,,,,

 

 

하루가 다르게 눈이 침침해집니다.

오래 기간에 눈 영양제를 털어(^^) 부었으나 그도 그다지 효과를 보이지 않는군요.

 

 

애먼 안경만 썼다 벗었다 하다가 기분 전환을 겸해 안경을 새로 맞춰보기로 했습니다.

다초점 렌즈는 잔 손상에 늘어 진즉에 교체시기를 견주고 있었지만 안경테는 멀쩡하더라고요.

 

 

“이왕이면!!!!!!!!!!”

짧지만,,, 확고한,,, 내명부(>.<)의 권고사항을 존중하여 안경테도 새로 바꿔주기로 합니다.

 

 

여기저기(웹상에서,,,) 지나치다 눈에 자주 걸렸던 “BLUE ELEPHANT”라는 브랜드가 있었는데요.

브랜드샵을 검색해서 동일한 디자인에 서로 다른 컬러의 두 제품을 주문했습니다.

 

 

견고한 순백의 패키지가 없던 신뢰감을 만들어주는군요.

 

 

 

 

 

 

 

용도가 애매모호한 파우치도 동봉되어 있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안에 들어있는 친구들이겠죠?

 

 

 

 

 

 

다소간의 무게감이 어색합니다만 저렴하게 구매한 상품이니 다 수용하기로 하겠습니다.

이만하면 뭐,,,,,,,,,,

깔끔한 디자인만으로도 일단 안심(>.<) + 충분히 만족(^^)이군요.

 

 

그나저나 끝도 없이 떨어지는 시각능력을 안경으로 커버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내키지는 않지만 조만간 병원을 한 번 다녀와야겠네요. 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