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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올 사람이 없다.
평소 같았다면,,,
명절 준비로 분주했을 시간이었겠죠.
반기지도 않았는데,,,
수년째 터를 잡고 주저앉은 코로나19는 올 설에도 자리를 비워줄 생각이 없습니다.
되레,,,
더 성질을 부리고 있는 코로나19군요.
매정하지만,,,
이번 설에도 대문을 잠가버렸습니다.
찾아올 사람이 없는 명절이 된 거죠.
차례상도 없고 세배도 없습니다.
혼자 맞는 술상만 있을 뿐이군요.
각자의 영역에서 건강을 지키면서 코로나19와 싸울 힘을 축척하는 것으로 합니다.
매운 갈비찜을 앞에 두고,,,
허전함 한 잔......
긴__________ 연휴,,,
프로탁구리그가 있어서 그나마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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