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탁구라켓그립이식

(14)
비스카리아 슈퍼ALC 그립이식 비스카리아 슈퍼 ALC 블레이드 그립이식 묵혀두었던 블레이드 튜닝기, 두 번째 이야기입니다. 출처가 모호(?)한 검정/보라 배색의 아리따운 그립을 비스카리아 슈퍼 ALC 블레이드에 이식하는 작업이었는데요. ‘오늘 소개해 드리는 블레이드의 주인장이 누구인지?’ ‘그리고 세세한 그 사연은 무엇인지?’ 모두 다 묻어두겠습니다. 작업과정도 디테일하게 기록해 두지는 않을게요. 아쉽게도(>.
W968 국대용 특주 블레이드 그립 이식 W968 국대용 특주 블레이드 그립 이식 (2번: 장우진 특주, 3번: 조승민 특주) 찬바람 부는 일요일,,, 꿀 같은 휴식을 포기하고 튜닝 지옥 탈출을 위한 칼부림을 이어갑니다. 이번 작업은 여느 때와 다르게 시간적 여유가 충분히 주어졌는데요. 책상 위에 일을 오래 벌여놓는 것이 탐탁지 않아 서둘러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먼저 반드시 살려야 하는 W968 국대용 특주 블레이드에 칼을 꽂자고요. 근간에는 W968 국대용 특주 제품을 사용하는 선수들이 많아진 것 같습니다. 대충 꼽아보아도,,, 장 우진, 조 승민, 신 유빈, 전 지희, 양 하은, 김 나영 선수 등등...... 사용하는 선수들의 수준이나 그 수가 상당하죠. 120여만 원에 이르는 초고가의 제품으로 한때는 돈이 있어도 구할 수 없는 제품이었습..
탁구블레이드 튜닝지옥 (>o<) 탁구블레이드 튜닝지옥 (>o.
BUTTERFLY 장지커 ZLC 그립이식 BUTTERFLY 장지커 ZLC 그립이식 망중한...... 그러나,,,,,, 머릿속에는 여전히 걱정의 실타래가 뒤엉켜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정신줄 놓으면 안 되는데 말이죠. 무언가에 집중하면...... 아주 잠시만이라도 잡념이 떨쳐질까 싶어,,,,,, 한 이틀 방구석에 틀어박혀 있었습니다. 후배님에게 부탁받은 그립이식 작업에 몰두하는 시간이었는데요. 과정을 꼼꼼히 기록해 두는 것도 잊은 채,,,,,, 빠르게 작업을 마칠 생각만 했던 것 같습니다. 남겨둔 자료라고는 달랑˚˚˚ 4장의 사진뿐이군요. 그래도,,,,,, 지난 며칠간 제가 뭘 했는지는 이 사진들을 통해 되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의뢰받은 사항은 BUTTERFLY 장지커 ZLC 블레이드의 그립을 이식하는 것이었는데요. 평소 손에 맞춘다고.......
비스카리아 블레이드 그립 바꿔달기 비스카리아 블레이드 그립 바꿔달기 저마다 한 가지씩의 사연을 가지고...... 위험천만한 이식수술(>.
계산 착오!!!!!!! 계산 착오!!!!!!! 국내 모 실업팀으로부터 부탁받은 카보나도45 블레이드(3자루)의 그립튜닝을 모두 마쳤습니다.며칠 동안 짊어지고 있었던 무거운 부담을 내려놓게 되는군요. 큰 사고 없이 잘 마무리되었습니다만,,,1g 내외의 계산 착오가 발생하고 말았습니다.안타깝게도 1자루가 의로처의 희망중량 88~89g을 벗어났어요. (ㅠ.ㅠ) 계산 착오를 일으킨 주범은,,,바로 스티가 문양이 새겨진 뱃지! 아니 아니!!!뱃지의 무게를 염두에 두지 않고 작업한 젠틀핑퐁이란 놈이었습니다. 이 멍충아!!!덧셈, 뺄셈이 그리 어렵더냐??? ㅉㅉㅉ 단단히 닫아놓은 뚜껑(⌒⌒)을 다시 열어 살을 붙이는 것은 무리일 것 같습니다.블레이드의 주인장 되실 선수분께서 도저히 1g의 갭을 적응할 수 없으시다면,,,차후 뱃지를 제거하고..
죽일 놈!!! 살릴 놈??? 죽일 놈!!! 살릴 놈??? 블레이드 튜닝을 위한 고민의 시간입니다. 6자루의 카보나도45 블레이드를 효과적으로 조합해서 의뢰처의 요구사항에 부합하는 3자루의 블레이드를 완성해야 하는데요. 의뢰받은 사항부터 다시 숙지하고 가겠습니다. ☆ 첫째, 그립은 무조건 FL(마스터)타입 ☆ 둘째, 중량은 88~89g 죽일 놈과 살릴 놈,,, 아니 죽여도 되는 놈과 반드시 살려야 하는 놈을 구분하는 일이 최우선이겠군요. FL(마스터)그립의 3종은 모두 저체중이라... -그립만 빼앗아 쓰고,,, -베이스의 활용은 차차 고민해보겠습니다. ST(클래식)그립의 3종은 모두 86g이니까... -FL그립으로 이식하면서,,, -3g내외의 체중을 증량하면 되겠네요. 죽일 놈을 상대로는 과감하게!!! 살릴 놈을 상대로는 신중하게!!..
안 재현 특주(?)블레이드 그립이식 안 재현 특주(?)블레이드 그립이식 모 고교선수로부터 긴급을 요하는 블레이드 튜닝부탁이 답지한 것은 지난 주말이었습니다. 모처럼만에 전해진 대회소식에 무기정비(?)를 시작하는가 보더라고요. 덕분에 아주 특별한 블레이드 한 자루와 조우하게 되었습니다. 튜닝을 마친 블레이드를 돌려보낼 즈음 9월에 예정되었던 모든 탁구대회일정을 무기한 연기한다는 보도가 전해지는군요. 헝!!!!! 처음 접하는...... 해서 제품에 대한 정보 또한 전무한...... 이 블레이드의 출처는 어디일까요??? 모 용품社에서 안 재현 선수를 위해 제조한 제품이라는 후문만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 “시제품인지? 특주제품인지?”의 여부도 공식적으로 확인할 방법이 없으니 너무 깊은 관심은 꺼두시길 당부 드리죠. ⌒⌒ 선수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
Butterfly 비스카리아 그립튜닝 비스카리아 블레이드 그립튜닝 ⇨ ST그립(이너포스레이어ZLC)이식 코로나19가 잠식해버린 주말과 주일,,, 저와 함께 격리되어있던 블레이드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누가 보냈을까요? 곱게 싸 보낸,,, Butterfly 비스카리아와 이너포스레이어ZLC 블레이드입니다. 모 용품사의 부탁으로 이 둘의 그립이식 작업에 갇혀 휴일을 소비했는데요. 포스코에너지탁구단 김 별님 선수의 무기(?)라 합니다. 반드시 살려야(?) 하는 비스카리아보다는 죽어도(?) 되는 이너포스레이어ZLC 블레이드가 조금 더 사용감이 있어 뵈는군요. 속전속결을 위해 죽어도 되는 녀석들에게는 자비를 베풀지 않았습니다. 뜯어내듯 매몰차게 샛노란(⌒⌒) 그립을 갈취하다보니 이너포스레이어ZLC의 목판은 반송장이 되고 말았군요. 비스카리아의 그립..
탁구 욕구,,, 불만...... 탁구 욕구,,, 불만...... 코로나19의 재역습!!! 탁구장 가는 길이 또 끊겼다...... 욕 구 불 만 !!! 누구든 당분간은 저를 피해 가시길~~~ 이 상황에!!! 줄지어 도착하는 택배상자,,, 느그들은 다 뭐다냐??? 폭발하는 스트레스를 달래주기 위해 탁구쇼핑이라도 한 거냐??? 그럴 리가,,,,,, 아름아름 선이 닿아 있는 몇몇 선수들의 라켓이다. 약속이라도 한 듯 이렇게 한꺼번에 밀려들어올 줄이야!!!!! 코로나19에 그간 손발이 묶여있던 선수들...... 내달에 예정된 굵직한 대회를 준비하는 움직임이 감지된다. 허나!!! 현재 상황이라면,,, 대회를 치를 수 있을까????? 모르겠다!!! 나는 그저 타오르는 욕구불만을 이 녀석들에게 풀어야겠다. 나의 칼을 받아랏!!!!!
(튜닝영상)셰이크핸드 블레이드 그립부착하기 셰이크핸드 블레이드 튜닝영상 (#02 그립부착하기) 셰이크핸드 블레이드의 튜닝과정을 소개해드리는 두 번째 영상입니다. 코닐리우 가티앵퓨어카본 + NEXY 리썸그립 2배속으로 샤샤샥⇨⇨⇨ ......대충 훑어보시고 가세요. ^^
(튜닝영상)셰이크핸드 블레이드 그립분리하기 셰이크핸드 블레이드 튜닝영상 (#01 그립분리하기) 셰이크핸드 블레이드의 튜닝과정을 영상으로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2배속으로 샤샤샥⇨⇨⇨ ..........대충 훑어보시고 가세요. Butterfly 비스카리아 - 그립
은하(YINHE) 김 진향 특주 : 그립튜닝 은하(YINHE) 김 진향 특주 불레이드 FL >>> ST 그립 튜닝 드문드문,,, 은하(YINHE)社에서 제공하는 블레이드 중에는 눈이 휘둥그레질 만큼 놀랄만한 고가의 제품들이 하나둘 끼어 있습니다. 처음,,, 웬지라는 블레이드가 그랬고 근간에 들어,,, 롱8(S)라는 블레이드도 그랬는데요. 시쳇말로 "미친 가격"의 블레이드가 넘쳐나는 시대입니다만 손가락 안에 꼽는 메이져용품사의 태그를 달지 않은 제품이 고가의 가격표를 붙이고 있으면 따가운 시선을 보낼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은하(YINHE)라는 제조사의 기술력이나 제품의 품질을 무시해서가 아니라 브랜드의 인지도가 아직까지는 낮은 수준이라 제품의 가치를 따져보기도 전에 제품의 가격표가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이죠. 여러 자료에 의하면 은하(YIN..
『이 다솜』 특주(ㅋㅋ)그립 튜닝기(2nd) 2019년 07월에 적어두다...... (포스팅에 대한 부연) 새집으로 이사를 하더라도 버리지 못하고 꼭 가져가고픈 묵은 살림(?)이 있게 마련입니다. 아래 포스팅은 오래전... 그 언젠가의... 인상적이었던 경험을 정리해둔 글인데요. 먼저 기거하던 집(네이버 블로그)에 오래도록 쌓아두었던 기록들을 더 오래 기억해두고픈 욕심에 새집(⌒⌒)으로 하나씩,,, 하나씩,,, 옮겨놓기로 합니다. 『이 다솜』 특주(ㅋㅋ)그립 튜닝기(2nd) 시간도 부족하고... 손도 부족하고... 딱 ⎖ 눈코 뜰 새까지만 허락된 시즌입니다. 앞으로도 일주일은 버텨내야 숨을 돌릴 수 있을것 같군요. “잌ㅋㅋㅋ크,,, 이 숨가쁜 시기에 느그들은 뭐냐!!!” 쌍쌍파티??? 2인단체전??? 숨이 턱 막혀옵니다. 이번에도 [포스코에너지탁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