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NU 바리스타 브리즈 (홈 카페 오픈식)
KANU 바리스타 브리즈 (홈 카페 오픈식) 지나간 자리에 늘~~~ 은은한 커피 향을 남겨두시는 형님이 한 분 계십니다. 탁구를 통해 오랜 세월을 이어지고 있는 최고의 브로맨스죠. 얼마 전 일과를 마친,,, 늦은 귀가 시간이었습니다. 전해줄 것이 있다며 형님께서 저를 찾으시더라고요. “제수씨가 커피에 진심이라 했던가??? 지나는 길에 잠깐 들렀다 가시게~~~” “어이쿠!!! 뭐 이런 것을,,,,,, ” 제 손에 건네주신 따땃한 선물은 캡슐 커피머신 『KANU 바리스타 브리즈』였습니다. 제 마음속의 위시리스트를 언제 훔쳐보신 건가요? 덕분에+++++++ 집안 한편에 소박한 홈 카페를 개업하기로 했습니다. 돈 주고 사 먹기만 했지요,,, 커피를 알면 얼마나 알겠습니까!!! 그러나...... 새로 고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