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볼루션MX-P50도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일링에 대한 반응성에 대하여...... 오일링에 대한 반응성 비교 한 달여에 걸쳐 TIBHAR MX-K(H)러버를 테스트하는 과정입니다. 몇몇 블레이드와의 조합을 살펴보고 있는데요. 52.5˚의 경도가 다소 부담스럽게 느껴지는 조합들이 여럿이었습니다. 해서 오일링을 한번 해주려고요. 기왕 MX-K(H)에 오일링을 해주기로 한 이상 비교대상의 러버들도 동일 조건(오일링)으로 세팅을 하기로 했습니다. 바로 직전에 살펴본 에볼루션 MX-P 50˚의 경우 오일링 없이도 충분히 편안(?)했는데,,, MX-K(H)는 기본적으로 오일링을 염두에 둔 제품임에 틀림이 없군요. 에볼로션MX-P(47.5˚)와 에볼루션MX-P 50˚, MX-K(47.5˚)와 MX-K(H) 등 4종의 러버에 동일한 양의 오일과 동일한 방식의 롤링을 통해 후처리를 마쳤습니다. 헌데요.. ▷티바 MX-K(H)◁2주간의 관찰일지 ▷TIBHAR MX-K(H)◁ 2주간의 관찰일지 “케이”라는 이름으로...... 『K』가 온다고??? 『K』가 누군데??? 『K』는 언제쯤??? 시작이 언제였는지 정확치는 않으나,,, 정체를 알 수 없는『K』는 진즉부터 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었습니다. 명절배송이 폭주했을 지난 9월의 첫 번째 주말,,, 만원택배차량을 어렵게 얻어 타고는 그가 나에게로 들어왔죠. 바로 그 Hot아이템!!! 『K』가 말입니다. TIBHAR의 이름으로 선을 보인 KOREA특주버전의 러버, MX-K시리즈를 드디어 만나게 되는군요. 참 오래도 기다렸습니다. 특히 52.5˚의 MX-K(H)는 개인적으로 기대가 상당했는데요. 해서 오늘의 탁구잡담은 52.5˚의 『 H 』버전을 위주로 나눠볼까 합니다. 조합을 마쳐놓고는 명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