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현듯,,,,,, 이렇게 만들어보고 싶었다......
불현듯,,,,,, 이렇게 만들어보고 싶었다...... 폐기할 목재료들을 정리하다가 그립만 떼어둘까 해서 작업대에 올려놓았던 티모볼 ALC였어요. ▢ 티모볼ALC (7겹) : (코토+아우터ALC) = (코토+ALC+아유스+키리+아유스+ALC+코토) 타구면의 사이드가 다 터져나간 이 블레이드를 만지작거리다 느닷없이 이런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제품의 중량은 일단 무시하고요...... ‘9겹의 제품으로 튜닝을 해보면 어떨까?’ 표층의 코토 소재와 두 번째 층의 아릴레이트 카본 사이에 아유스 소재를 끼워 넣는 겁니다.7겹의 아우터ALC 제품을 9겹의 이너ALC 제품으로 망가뜨려 보자는 망상이죠. ㅎㅎ ▢ 튜닝 티모볼ALC (9겹) : (코토+아유스+ALC+아유스+키리+아유스+ALC+아유스+코토) 일..
Butterfly 비스카리아 "집단 튜닝(?)"
Butterfly 비스카리아 "집단 튜닝(?)" “도와주세요~~~” 미래에셋증권 탁구단 소속의 모 선수로부터 블레이드 구조신호(^^)가 감지된 것은 지난 주말이었습니다.전달된 메시지의 팩트는 “살려주세요!!!”가 아닌 “살려볼 수 있을까요???”였는데요.이전에 여러 차례 유선 상으로 이야기만 주고받았을 뿐, 다수의 대회 일정 상 진단 자체를 보류하고 있었던 상황이었습니다.최근 국내의 주요 대회를 순차적으로 마치고 다소간의 여유가 만들어진 시점이라,,, 그간 쌓아두었던 문제의 블레이드들을 한꺼번에 진단받기를 원하더라고요. “그래도 그렇지!!!”“이렇게 단체로 밀고 들어오면,,,,,,” 흐규~~~ ‘제발 주말, 주일은 쉬게 해줘요. (ㅠ.ㅠ)’ 블레이드의 상태를 훑어보니 프로선수의 아마추어스..
이너포스레이어 ALC 영접기 ^^
2017년 12월에 적어두다...... (포스팅에 대한 부연) 새집으로 이사를 하더라도 버리지 못하고 꼭 가져가고픈 묵은 살림(?)이 있게 마련입니다. 아래 포스팅은 오래전... 그 언젠가의... 인상적이었던 경험을 정리해둔 글인데요. 먼저 기거하던 집(네이버 블로그)에 오래도록 쌓아두었던 기록들을 더 오래 기억해두고픈 욕심에 새집(⌒⌒)으로 하나씩,,, 하나씩,,, 옮겨놓기로 합니다. 이너포스레이어 ALC 영접기 ^^ 여기저기 흩어져 있던 사진들... 은연중,,, 삭제해버릴 같은 불안함... 잠시 짬을 내서,,, 이너포스레이어 ALC에 대해 몇 글자 적어둡니다.⌒⌒ 글을 시작가기 전에 (나에게 아릴레이트카본이란?) 버터플라이사의 아릴레이트카본(이하 ALC)제품들과 젠틀핑퐁의 케미는 늘 뜨뜻미지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