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INING

(2)
두 번째 만나는 나의 LI-NING 탁구화, 『올림픽 슈신』 두 번째 만나는 나의 LI-NING 탁구화 『올림픽 슈신』 좌우비대칭에...... 납작하면서도...... 와이드하다?????? 제가 선호하는 셰이크핸드 블레이드의 그립 이야기일까요? 절레절레~~~ 아닙니다!!! 저의 두 번째 LI-NING 탁구화, 『올림픽 슈신』 이야기가 되겠습니다. (^_____^) 오래간만에 적어보는 글이라 머릿속에서 자음과 모음이 자리를 잡지 못하는군요. 찬찬히 마음을 가라앉히고 저의 꼬까신(^^)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본 제품은 리닝닷컴社로부터 무상 제공받았고요. 제품에 대한 평가는 개인적 소견임을 글에 앞서 밝혀두겠습니다. 이전에 선택했던 LI-NING의 카일린 탁구화는 3년씩이나 옆에 끼고 있었어요. 코로나-19의 극성에 탁구장 가는 길을 막아놓고 지낸 시간이 그만큼 길었다..
LI-NING 『카일린』 착화기 LI-NING 탁구화 『카일린』 착화기 본 글은 탁구닷컴社로부터 무상 제공받은 제품에 대한 사용기이며, 사견을 전제로 함을 사전에 밝혀둡니다. 손가락의 마지막 끝마디까지 살이 올랐다. 코로나19로 집구석에만 틀어박혀있다 보니 머릿속은 걱정으로만 채워지고, 몸뚱어리는 살로만 채워진다. 불어나는 체중에 대한 스트레스로부터 자유로워지기 위해 저울에 오르지 않은지가 한참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완화된 후 동글동글해진 몸을 데굴데굴 굴리며 수개월 만에 탁구장을 들렀다. 스윙도 이상하고,,, 한동안 공도 안 맞고,,, 몸은 나무토막처럼 뻣뻣했다. 피노키오로 퇴화하고 있는가보다. 물 먹은 피노키오!!! [무릎과 발목에 전하는 선물] 어쩌다 한번 운동하고 돌아온 다음날이면 안 아픈 데가 없다. 몇 차례 블레이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