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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각 블레이드 그립튜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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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각(?) 셰이크핸드 블레이드의 첫인상 7각 셰이크핸드 블레이드의 첫인상 단지!!!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한,,,,,, 짧은 면접의 시간을 거쳤습니다. 소재나 적층구조, 반발력 또는 울림 등등...... 블레이드의 내재된 감각에는 전혀 관심을 두지 않은 과정이었고요. 이전까지 경험할 수 없었던,,,,,, 생소한 타구면의 형태!!! 그 형태가 제공하는 다른 감각을 경험해보고자 했을 뿐입니다. 일단 첫 필링이 손끝에서 잊혀지기 전에 몇 줄 끼적여둘게요. 가장 먼저 꺼내고 싶은 이야기는 이 블레이드가 저를 속이고 있는 느낌에 대해서입니다. 블레이드는 분명 무거워지고 넓어진 것이 팩트이나,,, 넓거나 무거운 느낌보다는 길이가 긴 블레이드를 들고 있는 느낌을 전해주는군요. 실측 타구면의 길이는 일반적인 범주를 벗어나지 않는데 말입니다. 포어핸드 스윙은 ..
7각(?) 셰이크핸드 블레이드 데뷔준비 7각 셰이크핸드 블레이드 커팅판 그립부착 & 러버조합 모양을 갖춰야 공이라도 튕겨볼 수 있겠죠. ^^ 7각(?) 셰이크핸드 블레이드 커팅판에 그립을 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쓸 만한 ST그립이 남아있을까 모르겠군요. 뒤적뒤적..................................... 이게 좋겠습니다. 류스원 블레이드에서 떨어져 나온 ST그립인데요. 분리된 그립의 부착면에 크고 작은 손상이 있으나 적당히 땜질(?)해서 재활용하기로 합니다. 튜닝을 마쳤을 때 예상되는 블레이드만의 중량은 89~90g 정도??? 제게는 살짝 부담스러운 중량이라 그립 내부를 널찍하게 비워서 최종 중량을 85g 내외로 맞췄습니다. 이제 좀 그럴싸하죠? ⍬.⍬ 모난 돌이 정 맞는다고,,, 왠지 각진 모서리가 테이블을 들이받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