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블레이드그립이식 (5) 썸네일형 리스트형 비스카리아 복원인지? 제작인지??? 비스카리아 복원인지? 제작인지??? 얼마나 작업하기가 싫었던지......상처투성이의 원형도, 다시 모양새를 갖춰가는 작업 과정도 기록해 두질 않았군요. 지인의 부탁을 거절치 못한 죄로 해묵은 비스카리아를 살려보았습니다. 이번 작업 과정은요...... 복원이라고 해야 할지? 튜닝이라고 해야 할지?? 제작이라고 해야 할지??? 뭐라 단정하기가 모호합니다. 블레이드의 표층과 사이드 부위가 전방위로 깨져나가 타구면의 사이즈가 손바닥만 하게 줄어든 상태였고요. 그립도 오염이 심한데다가 크고 작은 상처가 많아 그냥 사용하기는 어려워 보였습니다. 다!!!!!! 뜯어내고 다시 덮어주는 대공사를 선택할 수밖에 없었죠. ▢ 중심층 보강 후, ▢ 사이드를 강화해주고, ▢ 표.. 비스카리아 슈퍼ALC 타구면 포장공사 비스카리아 슈퍼ALC 타구면 포장공사 테이블이 깨지나? 블레이드가 깨지나? 싸움을 붙여본 것은 아닐 테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우회 총무님의 오랜 학대를 버텨낸 BUTTERFLY 비스카리아 슈퍼ALC 블레이드입니다.블레이드에 새겨져(>.있는 탁구에 대한 열정이 후끈(⌒⌒)하군요.식구들을 위한 봉사만 열심히 하신 것이 아니셨습니다 그려!!! ㅎㅎㅎ 시간을 쪼개고,,, 쪼개서,,, 총무님의 애장무기에 칼을 꽂아보기로 하겠습니다.부분복원을 염두에 두고 수술대 위에 눕혀놓았는데요. 중심층의 내상이 깊은 데다가 표층의 손상부위도 다방면에 산포 되어 있어서 완전히 갈아엎어(?) 버리기로 결정했습니다. 복원이 아닌 제조 수준의 난공사를 선택한.. 비스카리아 슈퍼ALC 그립이식 비스카리아 슈퍼 ALC 블레이드 그립이식 묵혀두었던 블레이드 튜닝기, 두 번째 이야기입니다. 출처가 모호(?)한 검정/보라 배색의 아리따운 그립을 비스카리아 슈퍼 ALC 블레이드에 이식하는 작업이었는데요. ‘오늘 소개해 드리는 블레이드의 주인장이 누구인지?’ ‘그리고 세세한 그 사연은 무엇인지?’ 모두 다 묻어두겠습니다. 작업과정도 디테일하게 기록해 두지는 않을게요. 아쉽게도(>. 비스카리아 블레이드 그립 바꿔달기 비스카리아 블레이드 그립 바꿔달기 저마다 한 가지씩의 사연을 가지고...... 위험천만한 이식수술(>. CU(Curved) 그립 이식 CU(Curved) 그립 이식 탁구와 관련한 놀거리를 뒤지다 찾은 신문물,,,,,, “CU(Curved) 그립”입니다. ST 그립에 죽고 못 사는 인사올시다만,,,,,, STIGA사의 레전드 그립 이후 잠시 저의 관심을 고정시킨 녀석이죠. ‘단지!!! 호기심 하나로,,,,,,’ 한 번은 쥐어보고 넘어가기로 했습니다. 네이버의 모 밴드를 통해 CU 그립 2Set를 구해두었는데요. Pine wood 계열로 보이는 원목 그립이 되겠습니다. 가벼워 보이지만 전, 후를 합하면 22g을 상회하는군요. 무리하지 않는 수준으로 그립 내부를 조금 비워 18~19g으로 감량부터 시켰습니다. 새로운 형태의 그립을 얹어볼 블레이드는 STIGA 카보나도 45로 하죠. 그립부에 여러 차례 튜닝테러(^^)를 당한 제품으로 그립과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