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T 싱가포르 스매시 2023 (여자단식 현황)
WTT Singapore Smash 2023 (여자단식) 싱가포르에서 진행되고 있는 WTT 스매시 대회의 소식을 모아보았습니다. 본 페이지에는 여자단식 종목의 현황을 상시 업데이트해 드릴게요. 우리 선수단은 금번 대회 여자단식 종목에도 6명의 선수가 도전하고 있습니다. 예선라운드부터 경기를 시작한 선수는 이시온, 주천희 선수 2명이고요. 시드를 받고 본선 64강부터 대회를 치른 선수는 전지희, 신유빈, 서효원, 최효주 선수 등 4명입니다. 현재까지의 상황은 아래에서 확인하세요. ▢ 64강전 통과 : 이시온, 전지희, 주천희 ▢ 64강전 탈락 : 최효주, 서효원, 신유빈 ▢ 32강전 통과 : 주천희 ▢ 32강전 탈락 : 전지희, 이시온 ▢ 16강전 통과 : 주천희 ▢ 준결승 진출 실패 : 주천희 그러나,,..
WTT 스타컨텐더 고아 2023 (여자단식 결과)
WTT STAR CONTENDER GOA 2023 (여자단식) 인도의 고아에서 진행된 WTT 스타컨텐더 대회의 소식을 모아보겠습니다. 이 페이지에는 여자단식 종목의 결과를 정리해 드릴게요. 우리 선수단은 본 대회 여자단식 종목에 11명의 선수가 출전하였습니다. 예선라운드부터 경기를 시작한 선수는 김나영, 주천희, 양하은, 이은혜, 윤효빈, 김하영 선수 등이었고요. 시드를 받고 본선 64강부터 대회를 치른 선수는 이시온, 서효원, 전지희, 최효주, 신유빈 선수 등이었습니다. 적지 않은 인원이 도전했음에도 불구하고 본선 8강의 벽을 허문 선수가 단 한 명도 없군요. 아쉽지만,,,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지 못한 또 하나의 대회로 기록해두어야 할 것 같습니다. 다음을 기약할 수밖에요. 본 대회의 우승 트로피에는..
2020도쿄올림픽 탁구경기일정표
2020도쿄올림픽 탁구경기일정표 코로나19의 저주를 뒤집어쓴 2020 도쿄올림픽은,,, 아마도 역대 올림픽 중에서 가장 말 많은 대회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말은 많더라도 탈이 없어야 할 텐데 말이죠. 참가하는 모든 선수들에게 말입니다. 개인적인 욕심으로는 우리 선수들, 단 한 명도 보내고 싶지 않지만...... 올림픽만 보고 달려왔을 4년(아니!!! 이번에는 5년인가요?) 간의 열정을 생각하면 나서는 길을 막아설 수 없군요. 최선을 다하시되,,, 목표한 바에 아쉬움이 있더라도,,, 부디 건강히 귀환하시기만을 기원합니다. 우리 선수들은 메달보다 귀한 이 나라의 자산이니까요!!! 아래에 탁구종목의 일정을 일자별, 시간대별로 정리해보았습니다. 7월 24일부터 8월 6일까지 14일간 이어지는 일정이군요. 개..
2020 도쿄올림픽 탁구대표팀 구성완료
2020 도쿄올림픽 탁구대표팀 (구성 완료) 엊그제였죠.마지막 남은 한 자리,,, 협회 추천 선수가 결정되면서 2020 도쿄올림픽 탁구대표팀의 구성이 마무리되었습니다. 마지막까지 속을 태우다 도쿄행 티켓을 받아 든 선수는,,, 남자부 정 영식(국군체육부대) 선수와 여자부 최 효주(삼성생명) 선수인데요. 세계랭킹을 기반으로 배정되는 올림픽 본선시드를 우선적으로 감안한 선발로 보아야겠습니다.가장 중요한 검증항목인 선수가 가진 기본적인 능력을 무시하지는 않았겠죠.부가적으로 단체전에서의 복식조 구성 또한 선발기준에 포함되었으리라 판단합니다. 누구든 탈락의 아쉬움은 있겠으나,,,현실적인 실익에 부합하는 인선이라,,,충분히 납득할 만한 선발로 인정해야 하지 않을까싶군요. 이로써,,,남자대표팀은 오 상은 감독의 지도..
2020 도쿄올림픽 탁구(단체)예선전<Day4>
2020 도쿄올림픽 탁구(단체)예선전 “어쩌다!!! 길을 잘못 든 게요???” 대한해협만 건너면 도쿄 입성이거늘...... 시베리아를 횡단하고,,, 대서양을 돌아,,, 태평양을 건너,,, 우리나라 여자탁구 대표팀의 올림픽을 향한 여정이 돌고˚ 돌아˚˚ 고단하기 그지없습니다. “그래도..... 가야죠!!!” 남녀패자부활(?)전이 시작된 대회 넷째 날, 우리 여자탁구 대표선수단은 우크라이나와 스페인을 차례로 뿌리치고 패자결승에 안착했습니다. 이제 프랑스와의 마지막 패자결승만을 남겨두고 있는데요. 우리 시간으로 내일 새벽(27일 am 01:00)입니다. 도쿄로 가는 마지막 입장권(?)을 받아 드는 순간을 함께 해드리지요.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마시길 바랍니다. (자료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