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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핑퐁의 탁구NEWS

2021 세계탁구선수권 파견 국가대표선발전

 

2021 세계탁구선수권 파견 국가대표선발전

(최종결과)

 

 

“다시 시작하는 대한민국 탁구!!!” 소식입니다.

전북 무주에서 또 한 번의 탁구국가대표선발전이 있었죠.

올해 11월 미국의 휴스턴에서 개최 예정인 세계탁구선수권대회(개인전)에 파견할 대표선수를 선발하는 대회였습니다.

 

 

 

 

2021 휴스턴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 우리나라는 남녀 각 5명의 선수가 출전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ITTF 출전자격 규정에 의해 남녀 각 5명의 출전권 확보)

대한탁구협회에서는 세계랭킹을 기준으로 남녀 상위 2명의 선수를 이미 자동선발하였고, 나머지 남녀 각 3명의 선수는 이번 선발전을 통해 결정하기로 하였습니다.

 

 

랭킹에 의해 자동 선발된 선수는 장 우진, 정 영식(이상 남자부), 전 지희, 서 효원(이상 여자부) 선수군요.

본 선발전은 출전 선수 전원이 풀리그를 펼친 후, 남녀 상위 1, 2, 3위에게 파견 자격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대회 둘째 날인 어제, 남은 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이미 선발 자격을 확보한 신 유빈 선수의 이름이 거명되었죠.

대회 마지막인 오늘, 최종적으로 나머지 5명의 선발 명단이 확정되었습니다.

 

 

여자부에서는 신 유빈(대한항공) 선수가 압도적인 기량으로 휴스턴행을 결정지었는데요.

리그전 전 경기(7전 전승)를 모두 지배하며 대한민국 여자탁구의 대세임을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많은 경험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기에 큰 대회에 당당히 동참자격을 거머쥐는 것을 보니 정말 대견하군요.

남은 두 자리는 최 효주(삼성생명), 이 시온(미래에셋증권) 선수의 몫으로 돌아갔습니다.

 

최종성적 3위를 기록한 김 하영(대한항공) 선수는 “귀화선수의 출전 자격을 2명으로 제한한다.”는 본 대회 선발 부칙에 의해 아쉽게도 대표팀 합류에 실패하고 말았네요.

그것 참???

 

 

남자부는 다소 혼전을 벌인 양상이었습니다.

비좁은 통로를 뚫고 나온 이들은,,,

이 상수(삼성생명), 안 재현(삼성생명), 임 종훈(KGC인삼공사)선수로군요.

보는 사람의 속이 다 시원한!!!

파워풀하고 스피디한 플레이를 펼친 세 선수는 남자대표팀의 한축을 담당하게 되겠습니다.

 

 

 

 

선발전 상세 결과는 아래의 장표와 같고요.

경기 영상은 YouTube채널 [KTTA]에서 함께하시기 바랍니다.

 

 

펌 & 재배포 시에는 출처를 밝혀주는 것이 기본에티켓입니다!!!

 

 

 

 

펌 & 재배포 시에는 출처를 밝혀주는 것이 기본에티켓입니다!!!

 

 

 

 

[ 경 기  영 상 ]

 

 

KTTA TV에서 업로드한 동영상

 

www.youtube.com

 

 

 

(정보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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