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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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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프레스 MAX(일펜) 복원기 2017년 09월에 적어두다...... (포스팅에 대한 부연) 새집으로 이사를 하더라도 버리지 못하고 꼭 가져가고픈 묵은 살림(?)이 있게 마련입니다. 아래 포스팅은 오래전... 그 언젠가의... 인상적이었던 경험을 정리해둔 글인데요. 먼저 기거하던 집(네이버 블로그)에 오래도록 쌓아두었던 기록들을 더 오래 기억해두고픈 욕심에 새집(⌒⌒)으로 하나씩,,, 하나씩,,, 옮겨놓기로 합니다. 관장님의 개과천선(?) 수년간의 뽕(핌풀아웃러버)쟁이 생활을 청산하기로 하셨답니다. 어려운 결정이었다며 어금니를 깨무시는 옆모습에서 결연한 의지가 엿보이는군요. 그러니까!!! 누가??? (-.ㅡ)˚ 새로운(?) 삶을 시작하시는 (저희 구장) 박 현 관장님을 위해 해묵은 일본식 펜홀더 블레이드 한 자루를 새 단장해드리기로 ..
센코5(일중호)의 제원을 Copy하다. 인피니티(VPS V)가 쿼드윙(CONTROL)을 만났을 때,,, ▶▶▶센코5(일중호)의 제원을 Copy하다. 언제였더라...... 동호회 절친형님께서 주저하시는 표정으로 표층이 심각하게 손상된 인피니티(VPS V) 블레이드를 밀어놓으셨습니다. "이런 것도 자네한테는 쓰임이 있으려나?" "그립은 쌩쌩한데요! 잘 활용하겠습니다!!!" 그립은 잘 분리해서 동호회 누님의 블레이드를 손봐드리는데 요긴하게 활용했고요. 표층의 림바소재는 잘 걷어(?)내서 몇몇 선후배님들의 블레이드를 땜(?)질해드리는데 재활용하고 나니,,, 뼈대만 앙상하게 남은 인피니티(VPS V)입니다. 얼마 전이었죠...... 동호회에 말 안 듣는 동생이 생떼를 쓰며 던져놓고 간 쿼드윙(CONTROL) 블레이드입니다. 한쪽면의 히노키+바잘트파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