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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운드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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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닝영상) 셰이크핸드 블레이드 파워업그레이드 셰이크핸드 블레이드 튜닝영상 (#04 5겹 합판을 7겹 합판으로.....) 5겹 합판(셰이크핸드)블레이드를 7겹 합판으로 튜닝해보았습니다. 高배속으로 샤샤샥⇨⇨⇨ .........대충 훑어보시고 가세요!!! STIGA 올라운드클래식
STIGA 올라운드클래식을 고쳐 쓰다 (1st. 고치다) 올라운드클래식을 고쳐 쓰다 (1st. 고치다) “올라운드클래식 잡아보셨어요?” 1967년 태어난 이 블레이드는 전 세계에서 100만 개 이상이 팔렸다는 전설의 탁구라켓입니다. ^^ 입문자분들로부터 자주 듣는 질문이 있죠. “블레이드 추천 좀..........” 모르겠으면 코르벨이라는 한국형(^^) 모범답안이 존재하는 것처럼,,, 유럽형(^^) 모범답안은 아마도 올라운드클래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ABS볼 시대에도 변함없는 모범답안이라 고집을 부리지는 못하겠군요. 블레이드의 내장에너지가 너무 얌전(?)해서 말입니다. ㅎㅎ 오늘은 바로 그 올라운드 클래식의 그립을 바꿔 달아줄까 하는데요. 포스코에너지 이 다솜 선수의 블레이드 튜닝과정에서 발생한 부산물(?) 셋!!! 중...... 마지막 세 번째 블레이..
이 다솜 선수를 위한 클리퍼CR 그립이식 (4th-3) 이 다솜 선수를 위한 클리퍼CR 그립이식 (4th-3) 작업3. 마지막이라 그런가요? 이 작업은 한결 여유롭고 수월하게 진행되었습니다. 그립의 높이가 이전 작업한 둘에 비해 미세하게 높았기 때문에 그립목의 접합면 일부를 일정하게 연마하는 작업이 추가되었습니다. 중량을 조절도 만족스럽게 이루어졌군요. 이 녀석도 제 저울 위에서는 정확히 87g입니다. 야훗!!! 이제 칼을 접어도 되는건가요!!! 우왕~~~ 이 홀가분이란 ??? ,,,To be continued...... 비하인드 스토리
이 다솜 선수를 위한 클리퍼CR 그립이식 (4th) 이다솜선수를 위한 그립이식(4th) 클리퍼CR그립이식(포스코에너지 이다솜) 지난 주중 도착한 클리퍼CR(마스터그립) 블레이드에 칼을 꽂아보자고요. 3자루씩이나 작업해야 하기 때문에 마음은 급하지만 블레이드도, 사람도 상하는 일은 절대 만들면 안 되겠죠? 서둘지 말고 차분히 진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급적!!! 작업을 마친 블레이드의 총중량을 87g내외로 맞추어 달라”하는 특별주문사항을 이번에는 염두에 두어야겠군요. 작업과정에서 타구면이 손상되는 일이 없도록 마스킹부터 해주고,,, 그립분리를 시작합니다. 살릴 놈은 조심조심!!! 버릴 놈은 과감하게!!! 여기까지는 그립이식 작업의 공통과정이고요. 나머지 각각의 과정은 간략하게 부연을 곁들여 차례차례 이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To be continue..
택배 왔습니다!!! “택배 왔습니다~~~” 턱!!! 문 앞에 던져진 택배상자를 보면 아드레날린이 분비되는 종족??? 호모 택배리엔스!!! 저 또한 시대의 조류를 따라 진화하고 있는 현생인류가 틀림없습니다. ㅋㅋ 그러나 그 안에 그득 채워진 부담덩어리(?)가 묵직하기만 하군요. 또 한 번,,, 포스코에너지의 이 다솜 선수를 위해 칼을 뽑아야 하는 시간입니다. 작업해야할 내용은 매번 동일하죠. 마스터그립의 클리퍼CR 블레이드에 레전드그립을 이식하는 작업이 되겠습니다. 전과 다르게 이번에는 이식할 그립목이 다양한데요. 에벤홀즈V를 비롯해 아크틱우드와 올라운드클래식 블레이드가 그립을 빼앗기게 되었습니다. 3자루라,,,, 퓨=3=33 앞으로 며칠간 부담감에 쪼그라들어 있을 것 같습니다. 고민을 깊이 한다고 부담감이 줄어드는 것도 아..
올라운드클래식+김진향+디콘 올라운드클래식+김진향+디콘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나무 쪼가리(?)들을 쓸어 담아 책상 위에 쏟아 붙습니다. 버려야 할 것과 남겨두어야 할 것을 고민하는 시간...... 라켓 파편 한 조각을 주저함 없이 버려본 적이 있었던가 싶군요. 목공업에 종사하는 분들을 한 편의 나무 조각도 그냥 버리는 법이 없다는 이야기를 누군가에게 들은 기억이 있습니다만,,, 직업적인 목수도 아닌 제가 왜!!! 이렇게 나무에 집착하게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ㅉㅉㅉ 저장강박일까요? 오늘은 한심한 저를 위해 과감해지기로 하겠습니다. '쓸만한 것들만 골라서 한두 곳에 몰아 소진하자!!!' 어디 봅시다. 멀끔한 두 녀석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군요. Legend그립을 탈취당한 후 내동댕이쳐져 있던 스티가(STIGA) 올라운드클래식 블레..
클리퍼CR 튜닝기(포스코에너지 이다솜ver.) 클리퍼CR 의 그립이식(마스터▶▶▶레전드) "새 라켓 = 설렘"세상을 다 갖은것 같은 기쁨이 넘쳐흐릅니다.새 라켓은 사랑입니다. KKKKKK....... 늘~~~ 그럴까요?????? 그 라켓이 내 것이 아니라면,,,,,,,탐색의 욕구와 무관하게 작업의 부담을 덤으로 쌓아놓은 것이라면,,,,,, ㅉㅉㅉ"새 라켓 ≠ 설렘" 층층이 쌓인 블레이드들로부터 전해지는 부담감이 떨고 있는 심장을 깔고 앉아있군요.진심!!! 부담스러운 현역 선수의 블레이드 튜닝작업입니다.일전에도 소개해드린 적이 두 번이나 있었죠.『포스코에너지 이 다솜 선수』가 "또다시" 클리퍼CR의 그립이식(마스터그립을>>>레전드그립으로)을 부탁하셨습니다. 이 다솜 선수는 현재 팔꿈치에 부상을 안고 있다 하네요.해서 이번에는 블레이드의 중량을 과감하게..
『이 다솜』 특주(ㅋㅋ)그립 튜닝기(2nd) 2019년 07월에 적어두다...... (포스팅에 대한 부연) 새집으로 이사를 하더라도 버리지 못하고 꼭 가져가고픈 묵은 살림(?)이 있게 마련입니다. 아래 포스팅은 오래전... 그 언젠가의... 인상적이었던 경험을 정리해둔 글인데요. 먼저 기거하던 집(네이버 블로그)에 오래도록 쌓아두었던 기록들을 더 오래 기억해두고픈 욕심에 새집(⌒⌒)으로 하나씩,,, 하나씩,,, 옮겨놓기로 합니다. 『이 다솜』 특주(ㅋㅋ)그립 튜닝기(2nd) 시간도 부족하고... 손도 부족하고... 딱 ⎖ 눈코 뜰 새까지만 허락된 시즌입니다. 앞으로도 일주일은 버텨내야 숨을 돌릴 수 있을것 같군요. “잌ㅋㅋㅋ크,,, 이 숨가쁜 시기에 느그들은 뭐냐!!!” 쌍쌍파티??? 2인단체전??? 숨이 턱 막혀옵니다. 이번에도 [포스코에너지탁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