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트너디콘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올라운드클래식+김진향+디콘 올라운드클래식+김진향+디콘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나무 쪼가리(?)들을 쓸어 담아 책상 위에 쏟아 붙습니다. 버려야 할 것과 남겨두어야 할 것을 고민하는 시간...... 라켓 파편 한 조각을 주저함 없이 버려본 적이 있었던가 싶군요. 목공업에 종사하는 분들을 한 편의 나무 조각도 그냥 버리는 법이 없다는 이야기를 누군가에게 들은 기억이 있습니다만,,, 직업적인 목수도 아닌 제가 왜!!! 이렇게 나무에 집착하게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ㅉㅉㅉ 저장강박일까요? 오늘은 한심한 저를 위해 과감해지기로 하겠습니다. '쓸만한 것들만 골라서 한두 곳에 몰아 소진하자!!!' 어디 봅시다. 멀끔한 두 녀석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군요. Legend그립을 탈취당한 후 내동댕이쳐져 있던 스티가(STIGA) 올라운드클래식 블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