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티배 [코로나-19 극복] 올스타탁구대회 (결승진출자 확정)
링티배 [코로나-19 극복] 올스타탁구대회현재까지의 결과(결승진출자 확정) 무난하게 진행된 대회 첫날의 16강전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로 진행된 8강전이었습니다.준결승 제1, 2경기에서 국가대표 에이스 장 우진, 안 재현 선수는 차세대 주자들의 당찬 도전에 밀리고 말았죠.황 민하, 김 대우 선수가 파란을 일으킨 주인공이 되겠습니다.준결승 제3, 4경기에서는 이 상수, 정 영식 선수가 또 따른 이변을 허락지 않는군요. (여담 1)8강전 대진을 보면서어르신들이 농으로 던지시던 말씀이 생각나 혼자 피식거렸습니다."조선은 땅덩어리가 좁아서,,, 세 다리만 건너면 연줄이 닿는다." 맞아요!!! 맞습니다!!!!! ㅋㄷㅋㄷ 팀이 같은 동료,,, 모교가 같은 동문,,, 연배가 같은 동기,,, 8명의 선수들을 대상으로 관..
링티배 [코로나-19 극복] 올스타탁구대회 (8강 확정)
링티배 [코로나-19 극복] 올스타탁구대회 현재까지의 결과 (8강 확정) 대회 첫째 날,,, 눈에 띄는 반전 없이 16강전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제1경기를 소화한 장 우진(미래에셋대우) 선수는 김 동현(보람할렐루야) 선수를 맞아 대회 1번 시드권자의 위용을 보여주었고요. 생활체육 고수(윤 홍균, 김 이레 선수)님들을 상대한 안 재현(삼성생명) 선수와, 박 강현(국군체육부대) 선수는 직업과 취미의 갭을 실감하게 해주었습니다. 이밖에도 젊은 유망주들의 야심찬 도전이 이어졌으나,,, 형님들의 관록을 무너뜨리지는 못했죠. 개인적으로 길 민석(16세, 대광중) 선수와 장 성일(17세, 미래에셋대우) 선수의 플레이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빠르게 성장하는 모습이 대견하군요. 8강이 결정된 현재!!! 시드를 뛰어넘는,,, 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