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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핑퐁의 탁구NEWS

링티배 [코로나-19 극복] 올스타탁구대회 (8강 확정)

링티배 [코로나-19 극복] 올스타탁구대회

현재까지의 결과

(8강 확정)

 

 

대회 첫째 날,,,

눈에 띄는 반전 없이 16강전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제1경기를 소화한 장 우진(미래에셋대우) 선수는 김 동현(보람할렐루야) 선수를 맞아 대회 1번 시드권자의 위용을 보여주었고요.

 

생활체육 고수(윤 홍균, 김 이레 선수)님들을 상대한 안 재현(삼성생명) 선수와, 박 강현(국군체육부대) 선수는 직업과 취미의 갭을 실감하게 해주었습니다.

 

 

 

 

 

이밖에도 젊은 유망주들의 야심찬 도전이 이어졌으나,,,

형님들의 관록을 무너뜨리지는 못했죠. 

 

개인적으로 길 민석(16세, 대광중) 선수와 장 성일(17세, 미래에셋대우) 선수의 플레이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빠르게 성장하는 모습이 대견하군요.

 

 

 

 


 

 

 

8강이 결정된 현재!!!

   시드를 뛰어넘는,,,

      랭킹을 뛰어넘는,,,

         객관적인 실력을 뛰어넘는,,, 

이변은 단 한 경기에서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

 

 

올라올 선수들은 다 올라왔고......

이제는 누구를 응원할까요??? ㅋㅋㅋㅋ

 

제 눈에는 장 우진 선수와 안 재현 선수의 몸 상태가 가장 좋아 보이는데,,,

두 선수가 8강을 통과하게 되면  4강에서 만나는 대진이군요.

 

팝콘 한 바구니 옆에 끼고,,, 멋진 플레이들을 눈에 담아두겠습니다.

 

현재까지의 결과는 아래에 사진으로 걸어놓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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