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는,,,STIGA DNA PLATINUM XH
독일서 생산한,,, 고경도(52.5°)의,,, STIGA 러버라??? 오랜만에 접하는 STIGA社의 러버입니다. 탁구용품 관련 업종에 종사하는 후배가 가장 최근에 흘리고(^^) 간 제품인데요. “형님이 좋아할 수도 있는 감각이라......”며 출석도 하지 못하고 있는 홈구장에 맡겨놓고 갔다합니다. 형님이 좋아할 수도 있는, 좋아할 수도 있는,, 좋아할 수도 있는,,, 좋아할 수도 있는,,,, 좋아할 수도 있는,,,,, 좋아할 수도 있는,,,,,, 제가 탁구계의 소문난 ‘팔랑귀’ 아니겠습니까요!!! 어찌하여 이 사람의 호기심을 또!!! 자극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이 시국에...... 오래 묵혀두지 않기를 바랄 뿐이고요. 후배님이 저의 취향을 제대로 파악하고 있었는지 꼭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구굴 번..
잠자는,,,TENERGY 05
언제 적 테너지이던가요? 고수의 포스는 테너지에서 나온다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저는 테너지 시리즈에 대한 애정파는 아닌 관계로 근간의 인지도는 어떤지 궁금하군요. 요즘도 테너지 시리즈의 러버를 최고로 칩니까?^^ 탁구세상(^^)과의 소통 없이 산 세월이 한참이라...... (ㅠ.ㅠ) 이 두 장의 러버는 연고지역 탁구협회의 모 이사님께서 선물해주셨어요. 협회에서 주관하는 관내행사 준비과정에 약소한 도움을 드렸을 뿐인데,,, 너무 과한 답례라 부담스러워하며 들고 온 기억이 생생합니다. 선호하는 러버가 아닌지라,,, 돈 주고 사서 쓸 일이 없었던 테너지05 러버였는데요. 그동안 쌓인 여러 블레이드에 순차적으로 덮어(?) 볼 계획입니다. 오래지 않아 기회가 만들어진다면 말이죠. 평소 관심 밖에 있었던,,, 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