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시 (3)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1 젠틀핑퐁의 무기고 사찰 보고서 (재활군) 2021 젠틀핑퐁의 무기고 사찰 보고서 (재활군 1,2,3,4,5,6,7) 무기고 정리를 핑계로 며칠간의 시간은 덜...... 지루하게 보낸 것 같습니다. 오늘은 무기라 하기엔 불완전한 상태의 재활군을 마지막으로 정리해보죠. 코로나19만 아니었으면 주걱이 되든, 파리채가 되든 결과물이 나왔을 개체들이 되겠습니다. 이 친구들을 무기로 다듬다보면 탁구와 관련한 욕구불만을 또!!! 한동안은 잊을 수 있지 않을까 싶군요. [1], [2]아유스 코어 : 두께 2.0mm~3.0mm 다양한 형태로 재단 또는 연마해둔 아유스 중심층입니다. 기분 좋은 감각의 7겹 합판블레이드를 수제로 만들어보고 싶었어요. 오펜시브40과 클리퍼우드를 재현해볼까 하는데 잘 될지 모르겠습니다. 신년 초 바쁜 업무가 잦아들면 한번 도전해보죠... 퀀텀ⓧPRO의 조합과 첫인상에 대한 소견 퀀텀ⓧPRO 조합과 첫인상에 대한 소견 이미 개봉한 새 러버를 탁구가방 속에 격리시켜놓을 수는 없죠. 서두릅시다!!! 맛이 변하기 전에!!! ㅋㅋㅋㅋ 조합할 블레이드부터 뒤적뒤적...... 처음 계획은 류스원 ▶ 카보드 ▶ 유남규PRO-ALC 블레이드 순으로 조합이었습니다. 이후 올라운드클래식 블레이드 등에 조합해서 여유uuu있게 재검증을 해볼 생각이었는데요. 류스원 블레이드에 이미 부착되어 있던 러버의 상태가 저를 고민하게 만들었습니다. 전후에 에볼루션MX-P 50˚를 입혀놓은 지가 그리 오래지않아 떼어내기가 망설여지더라고요. ‘현재 삘(^^)도 최상인데,,,,,,’ 해서 긴급히 타순(?)을 수정했습니다. 이번 시즌의 리드오프는 카보드가 되겠습니다. 다시 찾아온 친구에 기분 좋게 새 옷 한번 입혀주죠... NEXY社 ZEALOT(젤롯)과의 하루 2015년 06월에 적어두다...... (포스팅에 대한 부연) 새집으로 이사를 하더라도 버리지 못하고 꼭 가져가고픈 묵은 살림(?)이 있게 마련입니다. 아래 포스팅은 오래전... 그 언젠가의... 인상적이었던 경험을 정리해둔 글인데요. 먼저 기거하던 집(네이버 블로그)에 오래도록 쌓아두었던 기록들을 더 오래 기억해두고픈 욕심에 새집(⌒⌒)으로 하나씩,,, 하나씩,,, 옮겨놓기로 합니다. NEXY社 ZEALOT(젤롯)과의 하루 본격적인 소환조사를 앞둔 탐색전,^^ [젤롯 블레이드]이야기입니다. 네이밍에 담고자했던 사전적 의미를 조금 삐딱한 각도에서 해석하면 블레이드에 숨겨진 비밀이 들어나는군요. 미쳤습니다. 아주 완전히!!! 첫 시타의 따끈따끈한 감흥이 잊히기 전에 손이 말하라고..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