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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집에서 혼(자)(한)잔,,, 06/04
햇살은 점점 따가워지고,,,
녹음은 하루하루 짙어지는 계절입니다.
날이 저물어가는 시간,,,
어김없이 식탁 위에는 혼술상이 대령하는군요.
뻘겋고...... 퍼렇고.....
메인 안주는 곱창전골(각종 부속이 첨가된,,,)이었습니다.
뻘건 국물에...... 퍼런 건지가 수북한......
계절만큼이나 원색적이었던 주안상을 끼고 앉아,,,
이제는 훈훈해진 밤기운에 취해봅니다.
술이 심술이 났군요. ㅎㅎㅎㅎ
써야 술인데,,, 달아요~ 달아~~~ ㅋㅋㅋㅋ
안주도 좋고,,, 술 마시기도 좋은,,,
봄의 끝이자 여름이 시작되는 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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