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 블루투스 이어버드
[스카이 핏 블로썸] 개봉기
『SKY』!!!
“It's difference”......
그 『SKY』???
아련한 추억 속의,,,,,,
그러나 아직은 완전히 지워지지 브랜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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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누구나 갔고 싶어 하는 핸드폰 브랜드였던 시절이 있었죠.
뽀얀 화이트컬러......
전에 없던 심플한 디자인......
SKY폰이 처음 시장에 출현했을 때, 사람들 사이에서는 일본서 건너온 브랜드라는 낭설이 돌기도 했습니다.
저희 집 문덕을 넘은 제품도 하나 있었는데요.
매끈한 디자인의 베가 시리즈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와이프의 첫 스마트폰으로 나름 만족스럽게,,, 그리고 아주 자알~~~ 사용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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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에게 고급진 대접을 받았던 이 브랜드가 무너진 지가 언제였는지......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로 긴 시간이 흘렀습니다.
시장에서 흔적도 없이 사라진 줄로만 알았는데,,,,,,
소소한 액세서리를 제공하는 회사로 살아남아 있었군요.
“우리는 콩 한쪽도 나눠먹는 사이” 라며???
마눌양이 땅콩(⌒⌒) 몇 쪽을 건네주었습니다.
『SKY』라는 브랜드를 장착(?)한 블루투스 이어버드였는데요.
충전케이스 바닥에 “스카이 핏 블로썸”이라고 적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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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미니한 디지털기기는 웬만하면 다 예뻐 보이죠.
아저씨눈에도 충분히 깜찍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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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이요?
글쎄요???
A사나 S사의 기십만 원대의 고급제품을 경험해보지 않아서 이게 좋은 건지, 나쁜 건지 기준이 서질 않습니다.
예민한 녀석인 것 같긴 해요.
턱만 살짝 궤도 터치가 되고, 주변 디지털장비의 간섭에 민감해서 간간히 끊김과 잡음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제 귀는 소문난 사오정 귀라서......
그냥저냥 꽂고 있을 만하더라고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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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set에 3만원을 지불했다하니 이 정도에 만족하고 써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주변의 소음(?)으로부터 방해받고 싶지 않을 때 아주 잠깐씩 도움을 받도록 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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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데,,,,,,
왜!!!
이렇게『SKY』라는 이름이 애틋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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