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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에너지 이다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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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왔습니다!!! “택배 왔습니다~~~” 턱!!! 문 앞에 던져진 택배상자를 보면 아드레날린이 분비되는 종족??? 호모 택배리엔스!!! 저 또한 시대의 조류를 따라 진화하고 있는 현생인류가 틀림없습니다. ㅋㅋ 그러나 그 안에 그득 채워진 부담덩어리(?)가 묵직하기만 하군요. 또 한 번,,, 포스코에너지의 이 다솜 선수를 위해 칼을 뽑아야 하는 시간입니다. 작업해야할 내용은 매번 동일하죠. 마스터그립의 클리퍼CR 블레이드에 레전드그립을 이식하는 작업이 되겠습니다. 전과 다르게 이번에는 이식할 그립목이 다양한데요. 에벤홀즈V를 비롯해 아크틱우드와 올라운드클래식 블레이드가 그립을 빼앗기게 되었습니다. 3자루라,,,, 퓨=3=33 앞으로 며칠간 부담감에 쪼그라들어 있을 것 같습니다. 고민을 깊이 한다고 부담감이 줄어드는 것도 아..
클리퍼CR 튜닝기(포스코에너지 이다솜ver.) 클리퍼CR 의 그립이식(마스터▶▶▶레전드) "새 라켓 = 설렘"세상을 다 갖은것 같은 기쁨이 넘쳐흐릅니다.새 라켓은 사랑입니다. KKKKKK....... 늘~~~ 그럴까요?????? 그 라켓이 내 것이 아니라면,,,,,,,탐색의 욕구와 무관하게 작업의 부담을 덤으로 쌓아놓은 것이라면,,,,,, ㅉㅉㅉ"새 라켓 ≠ 설렘" 층층이 쌓인 블레이드들로부터 전해지는 부담감이 떨고 있는 심장을 깔고 앉아있군요.진심!!! 부담스러운 현역 선수의 블레이드 튜닝작업입니다.일전에도 소개해드린 적이 두 번이나 있었죠.『포스코에너지 이 다솜 선수』가 "또다시" 클리퍼CR의 그립이식(마스터그립을>>>레전드그립으로)을 부탁하셨습니다. 이 다솜 선수는 현재 팔꿈치에 부상을 안고 있다 하네요.해서 이번에는 블레이드의 중량을 과감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