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집에서 혼(자)(한)잔,,, 05/05
2022 집에서 혼(자)(한)잔,,, 05/05 매운 걸 내오려나봅니다. 오래간만에 등장한 코울슬로를 보니...... 매큰하게,,, 자글대는,,, 소리와 함께...... 닭갈비 한 접시 대령이요~~~ “오호라⌑⌑⌑” ‘얼마 전 춘천서 공수된 그 닭갈비???’ 고향 친구 녀석의 누님께서 손수 챙겨 보내주신 닭갈비였습니다. 정이 듬뿍 담긴 고향의 맛인데...... 어찌!!! 입에 착 붙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누님 덕분에,,,,,, 입이 행복한 어른이날을 보내는군요. 탁배기 한 사발과 탁구가 함께한 주중휴일의 저녁은 그렇게 깊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