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라켓그립교환 (7)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 다솜선수 를 위한 클리퍼CR 그립이식 (4th-4) 이 다솜선수 를 위한 클리퍼CR 그립이식 (4th-4)비하인드 컷 작업을 마친 블레이드를 펼쳐놓고 보니 흐뭇하군요. ⌒⌒이만하면 흉한 칼자국 안남기고 모든 수술을 잘 마친 것 같습니다. 각기 다른 그립을 달고 있어도 렌즈만큼은 통일시켜 주고 싶었는데요.혹시나 해서 챙겨두었던 올라운드클래식용 렌즈 2개를 이렇게 활용하게 되는군요. 말 못할 고민도 컸습니다. 계체량(87g내외)을 통과하기 위해 피눈물 나는 다이어트를 감내해야만 했죠.그 흔적들은 속(?)으로만 감춰두겠습니다. (˃.˂) 숙제 끝!!! “언니한테 퍼뜩 가자~~~” “가서 언니 말 잘 듣고,,, 잘 혀!!!” 이 다솜 선수를 위한 클리퍼CR 그립이식 (4th-3) 이 다솜 선수를 위한 클리퍼CR 그립이식 (4th-3) 작업3. 마지막이라 그런가요? 이 작업은 한결 여유롭고 수월하게 진행되었습니다. 그립의 높이가 이전 작업한 둘에 비해 미세하게 높았기 때문에 그립목의 접합면 일부를 일정하게 연마하는 작업이 추가되었습니다. 중량을 조절도 만족스럽게 이루어졌군요. 이 녀석도 제 저울 위에서는 정확히 87g입니다. 야훗!!! 이제 칼을 접어도 되는건가요!!! 우왕~~~ 이 홀가분이란 ??? ,,,To be continued...... 비하인드 스토리 이 다솜 선수를 위한 클리퍼CR 그립이식 (4th-2) 이 다솜 선수를 위한 클리퍼CR 그립이식 (4th-2) 작업2. 네가 나를 이렇게 힘들게 할 줄이야...... 아크틱우드의 표층소재가 전해주는 단단한 느낌에,,, 손쉬운 작업을 예상했던 저의 판단은 완전히 빗나가고 말았습니다. 이건 분리가 아니라 뜯어내는 수준이었죠. 다행히도 반드시 살려야했던 그립목의 손상이 없어서 그나마 ...... 퓨슈=3=33 제품명이 새겨진 메탈소재의 렌즈와 STIGA로고 뱃지는 중량조절에 방해가 되어서 미련 없이 제거해버렸습니다. (메탈소재의 렌즈와 뱃지 무게만 2g이상이더라고요.) (그 자리에는 소장하고 있던 올라운드클래식의 렌즈를 심어주었습니다.) 작업을 마친 블레이드가 제 저울 위에서는 정확히 87g을 가리키는군요. 아주~~~ 보람찬 중량입니다. 큰 고비는 넘겼죠. 마지막.. 이 다솜 선수를 위한 클리퍼CR 그립이식 (4th-1) 이 다솜 선수를 위한 클리퍼CR 그립이식 (4th-1) 작업1. 에벤홀즈V 블레이드의 그립목질은 바싹 말려놓은 북어포마냥 푸석푸석합니다. 칼날이 쑥쑥 들어가 작업이 쉬울 것 같지만 “아차!!!” 하는 순간 쪼개지거나 부서져 버릴 수도 있죠. 힘과 속도의 조절이 탁구 칠 때보다 더 신중해야 했던 과정이었습니다. ㅋㅋ 다행히 큰 사고 없이 깔끔하게 분리되어서 다행이군요. 한가지!!! 저를 당황하게 한 것은 전, 후 그립목의 상당한 중량차이였습니다. 후면 그립이 8g인데 반해,,, 전면 그립이 13g이나 나오다니요!!! 허허~~~ 작업 후 블레이드의 최종 중량조절에 애는 썼으나...... 결과는 부탁받은 중량(87g)보다 1g내외를 초과하고 말았습니다. 최선을 다한다고 해서 늘 최고의 결과가 나오는 것은 아닌.. 이 다솜 선수를 위한 클리퍼CR 그립이식 (4th) 이다솜선수를 위한 그립이식(4th) 클리퍼CR그립이식(포스코에너지 이다솜) 지난 주중 도착한 클리퍼CR(마스터그립) 블레이드에 칼을 꽂아보자고요. 3자루씩이나 작업해야 하기 때문에 마음은 급하지만 블레이드도, 사람도 상하는 일은 절대 만들면 안 되겠죠? 서둘지 말고 차분히 진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급적!!! 작업을 마친 블레이드의 총중량을 87g내외로 맞추어 달라”하는 특별주문사항을 이번에는 염두에 두어야겠군요. 작업과정에서 타구면이 손상되는 일이 없도록 마스킹부터 해주고,,, 그립분리를 시작합니다. 살릴 놈은 조심조심!!! 버릴 놈은 과감하게!!! 여기까지는 그립이식 작업의 공통과정이고요. 나머지 각각의 과정은 간략하게 부연을 곁들여 차례차례 이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To be continue.. 택배 왔습니다!!! “택배 왔습니다~~~” 턱!!! 문 앞에 던져진 택배상자를 보면 아드레날린이 분비되는 종족??? 호모 택배리엔스!!! 저 또한 시대의 조류를 따라 진화하고 있는 현생인류가 틀림없습니다. ㅋㅋ 그러나 그 안에 그득 채워진 부담덩어리(?)가 묵직하기만 하군요. 또 한 번,,, 포스코에너지의 이 다솜 선수를 위해 칼을 뽑아야 하는 시간입니다. 작업해야할 내용은 매번 동일하죠. 마스터그립의 클리퍼CR 블레이드에 레전드그립을 이식하는 작업이 되겠습니다. 전과 다르게 이번에는 이식할 그립목이 다양한데요. 에벤홀즈V를 비롯해 아크틱우드와 올라운드클래식 블레이드가 그립을 빼앗기게 되었습니다. 3자루라,,,, 퓨=3=33 앞으로 며칠간 부담감에 쪼그라들어 있을 것 같습니다. 고민을 깊이 한다고 부담감이 줄어드는 것도 아.. 클리퍼CR 튜닝기(포스코에너지 이다솜ver.) 클리퍼CR 의 그립이식(마스터▶▶▶레전드) "새 라켓 = 설렘"세상을 다 갖은것 같은 기쁨이 넘쳐흐릅니다.새 라켓은 사랑입니다. KKKKKK....... 늘~~~ 그럴까요?????? 그 라켓이 내 것이 아니라면,,,,,,,탐색의 욕구와 무관하게 작업의 부담을 덤으로 쌓아놓은 것이라면,,,,,, ㅉㅉㅉ"새 라켓 ≠ 설렘" 층층이 쌓인 블레이드들로부터 전해지는 부담감이 떨고 있는 심장을 깔고 앉아있군요.진심!!! 부담스러운 현역 선수의 블레이드 튜닝작업입니다.일전에도 소개해드린 적이 두 번이나 있었죠.『포스코에너지 이 다솜 선수』가 "또다시" 클리퍼CR의 그립이식(마스터그립을>>>레전드그립으로)을 부탁하셨습니다. 이 다솜 선수는 현재 팔꿈치에 부상을 안고 있다 하네요.해서 이번에는 블레이드의 중량을 과감하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