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그립법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시오 유나(JPN) 선수의 Unique 그립을 표절하다. 오시오 유나 Unique 그립에 대한 실험 오시오 유나(JPN) 선수의 독특한 그립을 너튜브를 통해 처음 접한 이후,,, 한동안 궁금증에 안달이 나있었습니다. 뭐지? 왜!!! 저렇게 들고 있지? 저게 돼??? 틈만 나면 연습 파트너의 눈치를 살피며 위 Unique그립을 어설프게 흉내 내 본 것이 여러 차례였습니다. 셰이크핸드 블레이드를 오시오 유나 선수처럼 움켜쥐고 “빈” 스윙을 해보면 의외로 든든한 안정감이 느껴지더라고요. 하지만 날아오는 볼을 잡아채려면 타구의 두께조절을 전혀 할 수 없었습니다. 누구나 바로 적응할 수 있는 쉬운 그립법은 아니라는 이야기죠. 얼마 전 WTT Youth Contender 세네츠 2022대회 (U17) 4강전에서 포스코에너지 소속 김 나영 선수와 오시오 유나 선수의 맞대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