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코로나19탁구중단

(2)
탁구 욕구,,, 불만...... 탁구 욕구,,, 불만...... 코로나19의 재역습!!! 탁구장 가는 길이 또 끊겼다...... 욕 구 불 만 !!! 누구든 당분간은 저를 피해 가시길~~~ 이 상황에!!! 줄지어 도착하는 택배상자,,, 느그들은 다 뭐다냐??? 폭발하는 스트레스를 달래주기 위해 탁구쇼핑이라도 한 거냐??? 그럴 리가,,,,,, 아름아름 선이 닿아 있는 몇몇 선수들의 라켓이다. 약속이라도 한 듯 이렇게 한꺼번에 밀려들어올 줄이야!!!!! 코로나19에 그간 손발이 묶여있던 선수들...... 내달에 예정된 굵직한 대회를 준비하는 움직임이 감지된다. 허나!!! 현재 상황이라면,,, 대회를 치를 수 있을까????? 모르겠다!!! 나는 그저 타오르는 욕구불만을 이 녀석들에게 풀어야겠다. 나의 칼을 받아랏!!!!!
탁구장 가는 길을 끊어 놓은 코로나19 탁구장 가는 길을 끊어 놓은 코로나19 불행히도 줄지 않는 감염 확진자의 수,,, 다행히도 늘어나고 있는 완치자의 수,,, 사람을 사망에 이르게 할 수도 있는 이 무서운 바이러스에 우리는 그렇게 하루하루 무뎌져 가고 있습니다. ‘죽기야 하겠어!!!’ 수개월에 걸친 방역 일상에 지쳐가는 사람들의 안일한 생각들이 코로나19사태를 종식시키지 못하는 원인이 되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2020년을 반으로 접어둔 시점에 우리의 일상은 우리도 인지하지 못하는 사이 너무 많이 바뀌어버렸죠. 코로나19 발병 초기의 폭발적인 감염확산세는 두려움, 그 자체였습니다. 동이 난 마스크를 찾아 이 약국, 저 약국을 전전하며 무력감을 느끼기도 했고요. 잠시 진정국면으로 들어서는가 싶던 상황에서 재발한 추가적 집단감염에는 분노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