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 해,,, 나의 탁구는......
지난 한 해,,, 나의 탁구는...... 2023년 12월 31일에,,,2024년 01월 01일에,,,뭘 했는지? 뭔 생각을 했는지? 도통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어느 결에 2024년 12월 31일이,,, 아니!!! 2025년 01월 01일이 코앞에 다가섰는데 말이죠. 어제 일도 가물가물한데 1년 전 일을 어찌 떠올릴 수 있겠습니까!!! ㅠ.ㅠ애써 담아두지 않고 그렇게 하루하루를 지워가는 것이 이 나이대의 삶인가 봐요. 세상일이라는 게 말입니다,,, 지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니었던 것들이 많기는 하더라고요.그럼에도 소소하지만 “진심 행복”했던 순간들은 기억의 갈피 사이사이에 끼워두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늘 그래왔지만 올 한해도 탁구는 저의 비타민이 되어준 것 같군요.일상의 스트레스를 잠시나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