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에도 파티는 없다......
크리스마스에도 파티는 없다...... 블랙 크리스마스??? 작년보다 더 칙칙한 크리스마스를 맞이하게 되었다. 올해만큼은 좋은 사람들과의 왁자지껄한 시간을 간절히 희망하였으나,,, 또다시 소파에 파묻혀 TV 채널만 뒤지며 보낼 것 같다. 망할 놈의 코로나-19!!! 개운한 홍합탕도 뒤집힌 속을 풀어주지 못하는군,,, 지금 나에게 필요한 안주는 좋은 사람들과의 “따~~~순 대화”뿐,,,,,, 그래도 술은 달다. 하지만 사는 맛은 쓰다. 언제쯤 물러날래!!! 얼마나 더 기다리면 되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