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식량???
전투식량??? 쾌청한 주말 아침......동호회 월례회가 있는 날이었다.덜 깬 잠을 아래층 ★다방에서 털어내기로 했다. “오늘 월례회 상품은 뭐???”“글쎄다......” 마눌양이 아침부터 욕심을 드러내더니,,, 턱!!! 하고 쟁반을 밀어놓는다. 시간에 쫓기지 말고,,, 브런치로 한 끼를 해결하고 다녀오란다.쏘이 라떼에 곁들인 따끈한 더블 치킨 브레스트 체다 & 에그 샌드위치였다. 라떼 한 모금을 입안에 물고 있는데,,, 접시 하나가 추가되었다.또 다른 모닝세트 메뉴인 베이컨 체다 & 오믈렛 샌드위치다. 아점으로는 너무 벅찬 양이라고 투정을 부렸다.마눌양은 그냥 일단 밀어 넣으란다.그러고는,,, 마지막에 한 마디를 더 보탠다. “다 먹고 가서 상 타와!!!” 아니 이런...... ㅉ..
해장(~.@) 나들이
해장(~.@) 나들이 엊저녁,,,혼자 마신,,,소주 한 병의 숙취가 만만치 않은 주말 오전입니다. 2주째 감기를 떨구지 못하고 약을 끼고 지내고 있는데요.겁도 없이,,,안주도 없이,,,잠이 안 온다는 핑계로 소주잔을 홀짝거렸으니... ㅉㅉㅉ 멍한 머릿속에 바깥바람과 진한 차향을 주입해야겠습니다. 집서 멀리 않은 송도-커피빈으로,,, 해장 나들이~*~*~* 노트북 전원을 사용할 수 있는 테이블은 찾는데 마눌양이 손가락으로 좌표를 찍어주는군요.“저기!!!” 반려동물 동반좌석입니다.‘내가 마눌양의 반려동물???’ [아이스 스웨디쉬 베리즈]에 [단호박 치즈케이크]와 [쪽파에그 소금빵]을 곁들인 해장을 마치고 돌아갑니다.
불현듯,,,,,, 이렇게 만들어보고 싶었다......
불현듯,,,,,, 이렇게 만들어보고 싶었다...... 폐기할 목재료들을 정리하다가 그립만 떼어둘까 해서 작업대에 올려놓았던 티모볼 ALC였어요. ▢ 티모볼ALC (7겹) : (코토+아우터ALC) = (코토+ALC+아유스+키리+아유스+ALC+코토) 타구면의 사이드가 다 터져나간 이 블레이드를 만지작거리다 느닷없이 이런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제품의 중량은 일단 무시하고요...... ‘9겹의 제품으로 튜닝을 해보면 어떨까?’ 표층의 코토 소재와 두 번째 층의 아릴레이트 카본 사이에 아유스 소재를 끼워 넣는 겁니다.7겹의 아우터ALC 제품을 9겹의 이너ALC 제품으로 망가뜨려 보자는 망상이죠. ㅎㅎ ▢ 튜닝 티모볼ALC (9겹) : (코토+아유스+ALC+아유스+키리+아유스+ALC+아유스+코토)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