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둥,,, 번개를 뚫고,,, 면벽여유 1시간
천둥,,, 번개를 뚫고,,, 면벽여유 1시간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곳에 따라서는 우박이 오는 곳도...... 요란한 주말이 예상되는 일기예보를 무시하고 마누라양이 아침부터 외출 준비에 분주하군요. 하늘색은 먹빛으로 물들어 있었지만 다행히 천둥도, 번개도, 우박도 마주치지 않고 마눌양이 찍어놓은 좌표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그곳은 집에서 가장 가까운 별다방이었는데요. 아직은 이른 시간이라 한산했습니다. 코로나 시대에 슬기로운 카페생활을 즐기는 방법은 부지런함뿐인가 보군요. 그러나,,, 언제 밀어닥칠지 모르는 카페족들과의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장 구석진 자리에서 벽(유리창)을 보고 짧은 여유를 즐기다 가기로 했습니다. 오늘 마눌양의 별다방 내방 목적은 [2021 서머 시트러스 카드]..
단축키
내 블로그
내 블로그 - 관리자 홈 전환 |
Q
Q
|
새 글 쓰기 |
W
W
|
블로그 게시글
글 수정 (권한 있는 경우) |
E
E
|
댓글 영역으로 이동 |
C
C
|
모든 영역
이 페이지의 URL 복사 |
S
S
|
맨 위로 이동 |
T
T
|
티스토리 홈 이동 |
H
H
|
단축키 안내 |
Shift + /
⇧ + /
|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