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했어!!! 토닥토닥⌢⌢
수고했어!!! 토닥토닥⌢⌢ 해마다 반복되는 “바쁜 5월”입니다만,,, 올 5월은 유난히 힘에 부치는 한 달이었습니다. 일 욕심을 감당하기에 체력적으로 밀리기 시작한 것은 벌써 한참이죠. 것보다도 코로나-19라는 예상키 어려운 변수가 제공하는 심적인 스트레스는 사람을 쉬 지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버텨내야 할 날들이 깨알같이 쏟아지겠지만,,, 딱!!! 오늘만큼은 걱정을 내려놓고 스스로를 위로해줄까 해요. 지친 육신이 입맛마저 잃었으니,,, 밥상은 생략하고 가볍게 “한 잔~~~” 술상을 준비해주는 마눌양입니다. 달달함은 토망고(스테비아 토마토)로 채우고, 꼬소함은 마카다미아로 채우고, 탄수화물에 대한 욕구는 깜빠뉴로 채우라네요. 메인 안주는 새우 감바스가 되겠습니다. 뜨거운 올리브유 안에서 후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