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갈 사람도 없다.
찾아갈 사람도 없다. 찾아올 사람도 없고,,, 찾아갈 사람도 없는,,, 허전한 시간들을 흘려보내고 있습니다. 좀이 쑤셔서,,, 뭐라도 해야 할 것 같군요. 명절 준비가 아닌,,, 이사 준비로 연휴기간을 나눠 써야겠습니다. 이사 준비라 그래 봐야,,, 묵은 살림(?) 버리기가 되겠죠? ^^ '뭐가 이리도 비워버릴게 많은고!!!!!!' 비워도 비워도 바닥을 드러내지 않는 것은,,, 사람에 대한 그리움만이 아니었던가 봅니다. 마음이 허전하면,,, 몸은 허기를 잃는군요. 다행히 마눌양이 눈치를 챘습니다. 꼬마밥에 꼬꼬갈비 쬐끔,,, 밥상과 술상의 애매한 경계군요. 저는 딱!!! 맘에 듭니다. (^_____^)- 닭갈비 한 쌈에 ,,, 그리움 한잔을 털어 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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