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이자,,, 마지막???
처음이자,,, 마지막??? 새로운 시작입니다. 해가 바뀌는 1월이 제게는 늘 긴장감의 연속이었죠. 코로나19 상황이 큰 변수이기는 하나,,, 올해도 1월 말까지는 주야도, 주말도, 주일도 잊어야 할 것 같습니다. 아니!!! 그리 바쁘게 뛰어다니기를 고대한다고요. (ㅠ.ㅠ) 업무량은 심히 줄었지만 마음가짐만은 바르게 하고 있겠습니다. 해만 떨어지면 혼자 기울이던 술잔도 당분간은 감춰두어야겠어요. 새해 첫 달의 처음이자 마지막일지도 모르는(설마???^^) 혼술상을 아쉽게 물립니다. 뻗치는 스트레스는 간간이 탁구로 해결하고 싶지만,,, 현 상황이라면 실내스포츠를 자제해야 하는 것이 옳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렇다면 나의 욕구불만은,,, 이제 네가 떠안을 몫으로 하자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