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도쿄올림픽 탁구소식 (순조로운 출발)

 

2020 도쿄올림픽 [탁구]소식

순조로운 출발

 

 

 

첫 단추를 잘 채우고 시작하는 대한민국 탁구대표팀입니다.

 

혼합복식 16강전에 출전한 이상수, 전지희 조가 첫 승전보를 전해주었죠.

올림픽 데뷔전을 치른 대표팀의 막내 아가씨, 신유빈 선수도 여자단식 예선 1라운드를 가뿐하게 통과하였습니다.

 

이상수, 전지희 조는 이집트의 Omar ASSAR, Dina MESHREF 조를 맞아 경기 초반부의 난조를 잘 극복하며 8강 진출에 성공했고요.

 

 

 

 

신유빈 선수는 가이아나의 Chelsea EDGHILL 선수를 상대로 한 수 이상의 기량 차이를 확인시켜주며 손쉽게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하게 되었습니다.

 

 

 

 

내일의 경기일정을 살펴보니 출전 선수가 오늘과 동일하군요.

이상수, 전지희 조의 혼합복식 8강전(am11:00)과 신유빈 선수의 여자단식 예선 2라운드(pm15:30)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섣부르게 결과를 예측하는 것은 올림픽을 관전하는 바른 자세가 아니죠. ㅋㅋㅋㅋ

차분히 과정을 지켜보면서,,, 열심히 응원을 보내고,,, 결과에 승복할 뿐입니다.

 

 

 

마지막 점수판이 넘어갈 때까지......

대한민국 탁구는 멈추지 않습니다!!!!!!!

 

 

 

 

혼합복식 16강전 (이상수/전지희)

 

 

 

 

 

여자단식 예선 1라운드 (신유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