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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핑퐁의 탁구NEWS

WTT 스타컨텐더 도하 (최종 결과)

WTT Star Contender DOHA, QATAR

(최종 결과)

 

 

 

 

각 종목의 챔피언이 결정된 대회 마지막 날이었습니다.

 

우리나라 선수단은 복식 종목에서만 2개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는데요.

전 지희, 신 유빈 선수가 출전한 여자 복식과 이 상수, 정 영식 선수가 출전한 남자 복식에서 값진 우승을 일궈냈습니다.

 

 

 

 

 

 

 

이 상수, 전 지희 선수가 출전한 혼합 복식에서는 아쉽게도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죠.

두 선수의 저돌적인 플레이가 인상적이었으나,,, 잔 범실을 줄여야 하는 숙제를 남겨두게 되었습니다.

 

 

 

 

내주 올림픽 아시아예선전(혼합복식)에서는

오늘 같은 아쉬움을

남겨두지 마시길~~~

 

 

 


 

 

본 대회의 피날레를 장식한 개인단식 결승전에서는 이토 미마(JPN) 선수와 하리모토 토모카즈(JPN) 선수가 각각 남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토 미마 선수는 싱가포르의 노장(?) 펑 티안웨이 선수를 상대로 최종스코어( 4 vs 1)로 승리하였고요.

하리모토 토모카즈 선수는 독일산 작두(?) 루웬 필루스 선수를 상대로 최종스코어( 0 vs 0)의 승리를 거뒀습니다.

일본은 이번 대회 복식 종목에서의 부진을 단식 종목에서 만회하면서 대회를 접는군요.

 

 

 

남녀 개인단식의 세부결과를 정리하면서 [WTT Star Contender DOHA ] 대회의 포스팅을 마무리하겠습니다.

 

 

[ 최 종  결 과 ] 

 

 

 

 

 

 

(자료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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