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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핑퐁의 탁구NEWS

3월의 탁구는......

3월탁구는......

 

 

 

춘삼월이 코앞인데,,,

코로나19는 여전히,,,

탁구장 가는 길을 열어줄 생각이 없습니다.

 

어쩔 수 없이......

치는 탁구는 잠시 더 미뤄두고

보는 탁구로 또˚˚˚ 한 달을 위로받아야겠군요.

 

 


 

 

WTT 컨텐더 도하

예선 2021.02.28~03.02

본선 2021.03.03~03.06

 

WTT 스타 컨텐더 도하

예선 2021.03.06~03.07

본선 2021.03.08~03.13

 

도쿄올림픽 탁구(개인종목) 아시아예선

2021.03.18~03.20

 

 

중동의 부자도시, 도하에 3월 한 달간 몇 개의 탁구대회를 때려 담은 겁니까? ⌒⌒

WTT 컨텐더 대회를 시작으로 WTT 스타컨텐더, 도쿄올림픽 (개인종목)아시아예선까지 3개의 대회가 꼬리를 물고 진행되는군요.

 

 

 


 

 

종전까지 ITTF가 주관해온 국제 탁구이벤트들이 올해부터 WTT라는 신설조직에 의해 전혀 새로운 시스템으로 운영되게 됩니다.

4년 주기의 올림픽과 2년 주기의 세계선수권대회(단체전)를 제외한 모든 국제대회는 그 명칭과 세부 진행방식이 전면적으로 개편되는 셈인데요.

 

새롭게 명명된 이벤트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그랜드 스매셔스(GRAND SMASHES)

WTT 컵 파이널스(CUP FINALS)

WTT 챔피언스(CHAMPIONS)

WTT 스타 컨텐더스(STAR CONTENDERS)

WTT 컨텐더스(CONTENDERS)

 

이전 시스템에서 운영되어온 이벤트들과 일부 매치되는 이벤트들도 있으나,,,

복잡하게 느껴질 정도로 이벤트의 레벨과 운영방식이 세분화되었다 할 수 있겠습니다.

각 이벤트별 운영방식은 관련소식을 전해드리면서 차차 부연해드리기로 하죠.

 

 

 

 

 


 

 

 

WTT 출범 첫 해,

새로운 시스템이 가동되는 첫 번째 이벤트가 바로 내일(02.28)부터 시작되는 WTT 컨텐더 <도하>대회가 되겠습니다.

(총상금 USD200,000 / 우승포인트 400)

 

 

우리나라도 많은 선수들이 새로운 시스템을 경험하기 위해 장도에 올랐는데요.

남자부 단/복식에는 이 상수, 안 재현, 조 대성 선수 등이......

여자부 단/복식에는 전 지희, 서 효원, 최 효주, 양 하은, 신 유빈 선수 등이 출전하겠습니다.

 

 

 

 

 

입상자에게 제공되는 랭킹포인트나 우승상금이 한 단계 상위 이벤트인 WTT 스타컨텐더 대회가 쉴 틈을 안주고 같은 장소에서 이어지는군요.

(총상금 USD400,000 / 우승포인트 600)

 

 

남자부 단/복식에 장 우진, 정 영식, 이 상수, 안 재현, 임 종훈 선수 등이...

여자부 단/복식에 전 지희, 서 효원, 최 효주, 양 하은, 신 유빈 선수 등이 랭킹포인트 사냥에 나서게 됩니다.

 

 

위 두 대회에 중국은

“코로나19로부터 자국선수보호”라는 명분으로

불참을 통보했죠.

덕분에 결과가 뻔한 대회가 아닌,,,

결과를 예상하기 어려운(^_____^) 대회가

되어 버렸습니다.

 

 

 

 

 

한 주 가량 어깨를 식히고 나면 올림픽 (개인종목)아시아예선에 돌입하게 되죠.

 

 

올림픽 (개인종목)아시아예선은 단!!! 한 팀을 응원하기 위해 지켜보는 대회가 되겠습니다.

혼합복식에 출전하는 이 상수, 전 지희 조가 그들인데요.

믿고 지켜보겠습니다. 그러나 방심은 금물!!!

 

 


 

짬짬이 대회진행과정을 살펴보면서
결과를 기록해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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