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ITTF 월드투어 그랜드파이널스 소식 (Day3)

2019 ITTF World Tour Grand Finals

 (챔피언 결정의 날이 밝다,,,)

 

 

2019년도 ITTF 월드투어를 총정리하는 그랜드파이널스의 마지막 날입니다.

본 대회는 한 해 동안 펼쳐진 월드투어 성적을 토대로 종목(남녀단식, 남녀복식, 혼합복식)별 남녀 각 16명의 선수 또는 복식(8)팀을 초청하여 진정한 챔피언을 가리는 이벤트죠.

 

 

우리나라에서는 남자단식에 정영식, 남자복식에 이상수/정영식, 여자복식에 전지희/양하은, 혼합복식에 조대성/신유빈 선수가 초청되었습니다만...... 대회 마지막 날까지 살아남은 선수는 여자복식결승에 진출해 있는 전지희/양하은 복식조뿐입니다.

 

오늘은 어제 종료된 혼합복식을 제외한 나머지 4종목의 결승전만을 남겨둔 하루인데요.

모쪼록 전지희/양하은 조로부터 승전보가 답지하길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혼합복식챔피언 타이틀은 미즈타니준/이토미마(JPN)조에 대역전극을 연출한 쉬신/류스원(CHN)조에게 돌아갔군요.

 

 

어제 저녁 자정을 꽉 채우고서야 마무리된 개인단식종목의 준결승결과는 아래에 그림(?)으로 남겨드립니다.

 

 

 

[ 경 기 영 상 모 음 ]

Agricultural Bank of China 2019 ITTF World Tour Grand Finals - YouTube

 

 

(자료출처)